2024.05.18 (토)
'평화'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27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오는 2025년 말 제3연륙교 개통을 계기로 영종 및 청라국제도시, 무의도, 신도를 연결하는 ‘300리 자전거길’이 완성돼 인천 천혜의 관광자원인 해안을 따라 자전거로 일주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인천시는 중구청, 서구청, 옹진군 등 3개 자치단체와 25일 300리 자전거 이음길 시작 지점인 서구 정서진에서 “제3연륙교 300리 자전거 이음길”을 선포하고 업무협약을 체결하면서 기관 간에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힘을 모으기로 했다.이날 행사에는 박남춘 인천시장과 이원재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 홍인성 중구청장, 이재현 서구청...
2화개정원 공사현장 확인 (6) 강화군(군수 유천호)이 민선 7기 관광 특화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화개산 관광자원화 사업이 마무리에 속력을 내고 있다. 유천호 군수는 25일 ‘화개산 관광자원화 사업’ 현장을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어 현장을 꼼꼼하게 둘러보고 기증 수목의 이식 관리, 교통 접근성 향상, 간이 휴게시설 설치 등 미진한 사항에 대해서는 보안 대책을 당부했다. 교동 화개산 관광자원화 사업은 민선 7기 최대 공약사항으로 화개산 일원 213,251㎡에 사업비 382억 원을 투입해 ▲스카이워크...
세계평화의숲 운서동 자치지킴이 협약식 인천중구운서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2일‘세계평화의숲 운서동 자치지킴이’협약식을 개최했다. ‘세계평화의숲 운서동 자치지킴이’란 세계평화의숲을 찾는 일부 방문객들의 쓰레기 무단투기부터 시작해 주 공원로가 아닌 음지에서 술, 담배 등 비도덕적행위가 지속적으로 확인되고 인근 주민들이 많은 불편을 제기하고 있어 이를 해결하고자 하는 협력사업이다. 이번 협약내용으로 운서동 주민자치회는 순찰·방범 및 환경정화 활동을 주관하고, 운서동 자율방범대는 자치지킴이 각종 활동에 대한 ...
1유천호 군수, 국민의 힘 이준석 대표와 회동 (3) 유천호 강화군수는 지난 14일 ‘영종~강화 평화도로’ 1공구 건설현장을 찾은 국민의 힘 이준석 대표를 만나 강화군 현안사업을 설명하고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이날 유천호 군수는 국제 관광산업의 발전 및 남북교류협력의 교두보 확보를 위해 ‘영종~강화 평화도로’ 1공구(영종도~신도)의 종료와 함께 2공구(신도~강화도)가 연속 착공될 수 있도록 서해남북평화도로 전 구간의 예비타당성조사 면제와 국가도로망 계획 반영을 요청했다. 또한, 교동도 화개산의 평화와 안보를 상...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서해 남북평화 연도교(영종~신도 구간) 공사를 10월 5일부터 본격 착수한다고 밝혔다.서해 남북평화 연도교는 영종~강화~개성·해주를 잇는 서해남북평화도로의 1단계 구간으로 서해연안지역의 인적·물적 물류체계 확보하고 남북교류 활성화를 위한 전략교통망 구축을 위해 추진됐다.지난 1월 착공식 이후 우선 시공 분(현장 및 감리 사무실)과 동시에 군부대 협의·재해영향평가·환경영향평가 등 관계기관 인허가 행정절차(2021년 6~9월)를 완료함에 따라 본격적인 공사가 시작되는 것이다.행정안전부의‘접경지역 발전종합계...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평화도시 인천을 알리기 위한 제7회 인천평화창작가요제를 9월 11일 송도 트라이보울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코로나 19로 인해 기존 300명의 시민심사단을 50명으로 축소했으며 본선공연은 11일 오후 4시 유튜브 채널‘인천평화창작가요제’와‘인투TV’를 통해 생중계 한다.인천시와 인천평화창작가요제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인천시민문화예술센터와 (사)인천사람과문화가 함께 주관하는 인천평화창작가요제는평화를 상징하는 노래를 발굴해 전국에 확산시킴으로써 인천의 위상을 국제평화도시로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지난 6월 1...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9월 15일에 예정됐던‘제71주년 인천상륙작전 전승 기념행사’를 해군과 협의해 취소한다고 밝혔다.국방부 3대 전승행사의 하나인‘인천상륙작전 전승 기념행사’는 매년 해군과 공동주관으로 개최하며, 인천상륙작전이라는 역사적인 의미를 재조명하고 자유와 평화를 위해 목숨을 바친 국군용사 및 UN참전국 장병들의 헌신과 희생뿐만 아니라 민간인의 희생도 함께 기리는 행사이다.인천시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해군 및 해병대와 함께 제한된 여건 속에서도 인천상륙작전을 잊...
1구 강화대교 현장 확인 (1) 강화군(군수 유천호)의 접경지역 관광활성화 핵심 사업인 ‘DMZ 평화의 길’ 조성공사가 순항하고 있다. 유천호 군수는 지난달 31일 부군수를 비롯한 관련 국‧과장, 직원들과 함께 ‘DMZ 평화의 길 조성사업’ 현장을 방문해 추진 사항을 점검하고 관계자를 격려했다. 이날 점검은 ‘DMZ 평화의 길’ 시점인 (구)강화교에서 도보를 이용한 통행의 안정성 확보에 초점을 맞춰 진행됐다. (구)강화교는 강화대교가 1997년 완공되자 차량통행이 금지됐으며, 현재는 농업용수관로 등이 설치...
1태극기_게양 (1) 강화군(군수 유천호)이 제76주년 광복절을 맞아 750여 공직자와 군민을 대신해 애국지사와 유가족에게 감사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광복절 경축행사가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지침 준수로 취소됨에 따라 군은 유가족들을 방문해 애국지사의 나라를 위한 숭고한 희생과 고귀한 삶에 경의를 표할 계획이다. 유천호 군수는 메시지를 통해 “국가유공자와 유가족들이 군민 모두의 귀감으로 존경받을 수 있도록 보훈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나라를 되찾기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의 숭고한 정신이 후대에 이어지도록...
인천시는 8월 6일~ 8일까지 행정안전부 주최로 경상남도 통영에서 개최된 ‘제2회 섬의 날’기념 행사에 참여해 인천의 섬의 가치와 접근성에 대해 적극적으로 홍보했다고 밝혔다.올해 행사는‘섬, 쉼이 되다’라는 주제로 섬 전시관 운영 및 섬 특산물 판매전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 됐으며, 인천시는 ‘한반도 평화를 이어주는 인천의 섬’이라는 주제로 전시관 운영에 참가하였다.이는 분단의 아픔이 잔존하고 국가 안보를 위한 희생 등으로 조업의 자유와 이동권의 제약을 받는 등 발전이 뒤쳐져 있던 접경지역 인천의 섬들이 시련과 아픔을 딛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