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8 (토)
'평화'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27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관내 거주 외국인의 안정적 정착을 지원하는 인천외국인종합지원센터에서 오는 10월 강화도와 강원도로 문화체육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문화체험행사는 인천시가 지난 5월 행정안전부 외국인주민 문화체육활동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1천 5백만 원의 국비를 교부받아 진행하는 사업이다.총 3회 차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행사는 지난 26일 1차 체험으로 인천에 거주하는 외국인주민 30여명이 강화도를 견학했다. 중국, 러시아, 베트남 등 6개 국가에서 온 참가자들은 화문석 전시장을 견학하고 체험에도 참가했다. 과거...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9월 16일(금)부터 12월 18일(일)까지 강화군 비무장지대 인근 ‘디엠지(DMZ) 평화의 길’ 강화군 테마노선을 개방한다고 밝혔다.‘디엠지(DMZ) 평화의 길’은 비무장지대와 접경지역을 평화와 공존의 공간으로 전환하기 위해 만들고 있는 길로, 참가자들은 ‘테마노선’을 걸으며 비무장지대의 생태·문화·역사 자원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그중 강화군 노선은 ‘강화전쟁박물관 → 강화평화전망대 → 의두분초 → 철책선 도보길 → 불장돈대 → 대룡시장’을 둘러보는 코스다.강화군 테마노선의 이동거리는 철책선 도보길...
1행정과_군부대 장병 (1) 강화군(군수 유천호)이 지난 28일 코로나19로 그간 중단되었던 ‘군부대 장병 강화 문화탐방’ 행사를 3년 만에 재개했다. ‘군 장병 강화 문화탐방’은 관내 군부대 및 자매결연 부대 장병들이 강화도 전적지와 문화시설 등을 견학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2014년부터 시작된 본 행사는 코로나19로 중단되었다가 3년 만에 자매결연부대인 수도군수지원단 소속의 장병 20여 명을 대상으로 재개했다. 이날 장병들은 문화관광 해설사와 함께 강화역사박물관, 평화전망대, 전적지 등 강화도의 주...
11서구, 콜롬비아군 한국전 참전 71주년 추모 행사 (1)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26일 연희동 경명공원 내 콜롬비아 참전 기념비 앞에서 6·25 참전 콜롬비아군 참배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후안카를로스 카이사 로세로 주한 콜롬비아 대사, 어창준 육군 제17보병사단장, 이제복 인천보훈지청장, 서구 6·25 참전 유공자회 서구지회 강용희 지회장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11서구, 콜롬비아군 한국전 참전 71주년 추모 행사 (2) 이날 참배 행사는 콜롬비아군 참전 71주년을 맞아 콜롬비아군...
인천여상평화통일골든벨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인천중구협의회(협의회장 윤경원)는 지난 7월 21일(목) 오전 11시 40분, 인천여상 체육관에서 인천여상 1학년 학생, 교사, 자문위원, 관계자등 22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 청소년 평화통일골든벨”을 개최하였다. “2022 청소년 평화통일 골든벨”은 청소년들에게 딱딱한 통일과 역사문제를 학생들에 눈높이에 맞게 쉽고 재미있는 퀴즈를 통해 자연스럽게 인식시키고자 158명의 인천여상 학생들이 참석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대상 박은채, 최우수상 문근영, 오은빈, 유...
1교동면_조형물 설치 강화군 교동면(면장 조현미)이 교동도 방문을 환영하는 ‘평화의 섬 Welcome to 교동도’ 조형물을 설치했다. 교동도는 옛모습 그대로 시간이 멈춘 듯 한 대룡시장, 대한민국에서 가장 오래된 교동향교, 자연을 벗 삼은 풍요로운 황금 벌판과 아름다운 서해바다 등으로 주말이면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오고 있다. 조현미 면장은 “최근 화개산 모노레일 임시운영과 화개정원 개장으로 더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 올 것”이라며 “앞으로도 교동도 방문을 환영하는 조형물 설치 등 친환경 관광 이미지...
용산가족공원 넓은 잔디밭과 연못 등 서구풍의 공원 모습을느낄 수 있는 곳으로, 임진왜란(1592~1598년)때왜군이 병참기지(兵站基地)로 사용하였고임오군란 1882년 때는 청나라군사가 점유하였으며갑신정변(1884년)과 러일전쟁(1904년) 그리고1906년부터 1945년 해방 전 까지 일본인들이군 시설 및 거주지 등으로 사용하였다. 6·25 때UN군 및 주한미군사령부가 설치되었던 것을1992년 서울시에서 인수하여 공원으로 조성한 것이다. 또 남산과 한강 사이에 위치해 서울시의 남북녹지축의 연결고리로 서울...
인천광역시는 26일 서울지방조달청 7층 국제회의실에서 기획재정부와 ‘지방재정협의회’를 개최하고, 내년 주요사업 10건에 대한 국비 지원 등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2009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는 ‘지방재정협의회’는 재정주무부처인 기획재정부에서 다음연도 예산 편성방향을 설명하고 지역 현안사업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이다. 올해는 대통령 선거와 지방선거 등으로 평년보다 다소 늦게 개최됐다. 이날 회의에서 시는 지역경제 고도화와 저탄소 경제기반으로의 전환, 시민들의 건강권 보장을 위한 지역의료체계 구축, 지역 교통망 확충 등 지...
1문화관광과_6월 소창으로 소풍가자 (1) 강화군(군수 유천호)은 지난 18일 소창체험관에서 군민 참여형 문화행사인 ‘6월, 소창으로 소풍가자!’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군은 이번 ‘6월, 소창으로 소풍가자!’ 행사로 방문객들에게 체험프로그램 운영을 널리 알리고, 참여형 문화행사를 정기적으로 개최해 코로나19로 그동안 누리지 못한 군민들의 문화 갈증을 해소해 나갈 계획이다. 이날 행사는 소창과 각종 공예품을 전시․판매하는 플리마켓, 한복 디자이너 이효재 선생의 소창 특별강연, 전통 악기와 무용 공연 등 다채...
1문화관광과_철책길 투어 (1) 강화군(군수 유천호)이 북녘을 마주보며 걷는 ‘늘(NLL) 평화의 철책 길’에서 평화와 통일의 감각을 일깨우는 ‘아트투어’를 진행한다. ‘아트투어’는 오는 11월까지 운영된다. 6~7월은 ‘평화의 감각을 찾아서’라는 주제로 안보와 평화의 가치를 되새기고, 8~9월은 ‘피스 크리에티브’를 진행해 다채로운 창작활동을 즐기고, 10~11월은 ‘평화 마을 여행’으로 민통선 안의 마을 곳곳에 숨어있는 평화와 통일의 염원을 발견하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6~7월 테마인 ‘평화의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