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7 (금)
'코로나19'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509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3년 만에 인천대공원, 월미공원 등에서 벚꽃을 맞이할 수 있게 됐다.인천광역시는 정부의 단계적 일상회복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안에 따라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이 벚꽃을 즐길 수 있도록 벚꽃개화기에 인천대공원, 월미공원, 수봉공원 등 벚꽃 명소 공원을 전면 개방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시는 지난 2년간 코로나19 방역대책의 일환으로 주요 벚꽃 명소 공원에 대하여 벚꽃개화기에 공원출입을 전면폐쇄 해왔다.시는 공원은 전면개방 하지만, 많은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대규모 행사는 시행하지 않을 예정이다. 또한 주요 ...
인천가 미래 핵심 전략산업으로 중점 육성하고 있는 미래차산업의 글로벌 기업 투자유치 성과가 점차 가시화되고 있다.시는 지난해 투자유치에 성공한 매출 1조 클럽 가입 자율주행 선도기업 엠씨넥스(대표이사 민동욱)가 지난 4일 본사 및 연구소 송도 이전을 마무리하고 업무를 개시했다고 밝혔다.엠씨넥스는 모바일 카메라 모듈, 생체인식 센서, 차량용 카메라 등의 전장품을 포함한 영상센싱 자율주행 시스템을 개발·생산하는 자율주행기술 선도기업으로 지난해 기준 1조원의 연매출을 달성한 코스피 상장기업이다.특히, 자율주행 기술 등에 활용되는 차량...
인천시는 코로나19 지속과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 등으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의 경영안정을 위해, 3천5백억 원 규모의 경영안정자금에 대한 이자 일부를 지원한다고 1일 밝혔다.원부자재 가격 급등 피해기업 3천억 원, 수출피해 직·간접 기업에 5백억 원 규모다.시는 지난 2월 경제인단체를 간담회를 실시했는데, 이날 간담회에서 중소 제조업체 경영인들이 원부자재 가격 상승으로 매출액은 전년도에 비해 증가했으나, 실제 이익은 급감해 생산차질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토로했다.이에 따라 시는 올해 중소기업의 경영안정을 위해 이...
4차 접종···찾아가는 방문접종팀 운영_ 인천 서구(구청장 이재현)가 ‘찾아가는 코로나19 방문접종팀’을 운영해 요양시설과 정신건강 증진시설 입소자 등을 대상으로 4차 접종을 진행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서구 관계자는 “오미크론 변이의 우세종화로 확진자가 급증하고 의료기관, 요양시설 등을 중심으로 집단감염이 발생하기 때문에 확산방지와 위중증 및 사망자 발생률을 낮추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코로나19 4차 접종은 면역저하자, 요양병원시설과 정신건강증진시설 입소자를 대상으로 3차 접종 후 3개월(90일) 경과시점부...
인천시가 조성중인 국·공립 자연휴양림이 빠르면 올 하반기부터 이용이 가능할 전망이다.코로나19 장기화로 산림휴양시설에 대한 시민수요가 높아지는 가운데 전해진 반가운 소식이다.인천광역시는 무의도와 강화 교동면에 조성 중인 자연휴양림과 화개정원이 6월 공사를 마무리하고 올 하반기부터 운영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함께 추진 중인 덕적도 자연휴양림 조성사업도 내년 12월 공사가 마무리 될 전망이다.화개지방정원과 덕적도, 무의도 자연휴양림은 인천시의 대표적인 산림휴양 추진사업으로 조성이 완료되면 시민들의 휴양활동에 폭넓은 기회를 제...
인천시가 봄철 고농도 미세먼지 관리에 총력을 기울였다.정부가 고농도 시기 특별대응을 위한 제3차 계절관리제(’21.12.~’22.3.)를 추진함에 따라, 인천광역시는 3월 한 달 간(2.25. ~ 3.31.)을 총력대응기간으로 정해 현장 중심의 집중관리를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정부는 ’15년부터 초미세먼지를 관측한 이래 3월은 미세먼지 농도가 가장 높은 달이고, 특히 올해는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빈번한 대기정체 등 기상여건이 불리할 것으로 전망한 바 있다.이에 따라 인천시는 봄철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에 선제대응하기 위해 ...
인천시는 25일‘제7회 서해수호의 날’을 맞아 월미공원 내 해군 제 2함대 사령부 주둔 기념비에 참배했다고 밝혔다.당초 300여명의 관련 인사를 초청해 진행키로 했던 기념식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기념비 참배로 대체된 것으로, 조택상 균형발전정무부시장·강원모 시의회 제1부의장·도성훈 교육감·김병재 인천 해역방어사령관·인천보훈지청 관계자 등이 전사자 추모를 위한 기념비 참배에 함께했다.또한 인천시는 이달 중으로 관내 거주 유가족에게 시장 서한문을 전달해 유가족의 슬픔을 위로할 예정이다.조택상 시 균형발전 정무부시장은“시민의...
서울시가 장애인의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해 ‘2022년 장애인 집합정보화교육사업’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서울시에 거주하는 장애인 약 4,800여명을 대상으로 4월부터 11월까지 약 8개월간 진행되며, 이를 위해 교육 장비와 강사확보 등 자격과 능력을 갖춘 지역별 종합복지관 등 14개 기관을 공모를 통해 교육기관으로 선정했다. 장애인 정보화교육은 신체적·경제적 여건 등으로 정보 접근 및 활용이 어려운 장애인을 대상으로 맞춤형 정보화 교육을 무료로 운영해 급변하는 정보사회에의 적응 및 경제·사회활동...
인천광역시는 코로나19의 기세가 여전한 가운데, 3월 23일 인천간재울초등학교 강당에서 열린 인천시립교향악단의 찾아가는 연주회가 학생들의 큰 호응 속에서 마무리 됐다고 밝혔다.이번 연주회는 계속되는 코로나19의 유행 속에서 집과 학교만을 오가며 문화생활을 누리지 못한 학생들의 정서적 면역력을 높이고 활기를 불어넣는 시간으로 꾸며졌다.이날은 인천시립교향악단에 새롭게 부임한 정한결 부지휘자가 지휘를 맡았다. 2021년에는 독일 국제 지휘자 콩쿠르에서 3위 입상 및 청중상을 수상한 그답게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프로그램 선곡으로 인기...
인천광역시는 식품위생분야 종사자의 다양한 재능과 자원을 소외계층과 연계하는 ‘행복을 전하는 감동 릴레이’사업을 금년에도 지속 추진한다고 밝혔다.올해 사업은 4월~ 12월까지 추진할 계획으로, 한국떡류식품가공협회인천광역시지회(회장 김진천)와 대한제과협회 인천광역시 지회(회장 주만덕)가 참여할 예정이다.2017년 1월 떡국 나눔 행사로 시작된‘행복을 전하는 감동 릴레이’ 사업에는 7개 식품위생분야 단체가 참여하고 있으며 장애인·어르신·노숙인과 복지시설 등 10,000여 명과 짜장면, 떡국, 빵, 떡 등의 음식과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