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7 (금)
'장애인'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90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정보 취약계층인 중증장애인들의휴양림 이용 편의를 위해, 인터넷 예약 등 웹 접근에 어려움을 겪는 중증시각장애인, 중증 지체장애인을 대상으로‘장애인 전화예약’ 서비스를시범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실시되는 시범운영은 2022년 9월 26일부터 2022년 12월 31일까지 약 3개월 동안 추진되며, 시각 및 지체 중증장애인은 전국의 45개 국립자연휴양림 중 장애인 우선예약객실에 한하여 우선예약 추첨접수 및 선착순 예약을 전화로 신청할 수 있다. 신청방법은 숲나들e...
제39회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가 9월 20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23일까지 4일간 제주특별자치도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고용노동부와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가 함께 준비한 이번 대회는, 전국 17개 시․도 대표선수 400명이 참가해 가구 제작, 귀금속공예등 정규직종 19개, 시범직종 12개, 레저 및 생활기능 직종 9개등 총 40개직종에서 그동안갈고닦은 기량을 겨룬다. 특히, 이번 대회는 2019년 제36회 전라북도 대회 이후 코로나19로 중단됐던 ...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16일 시청 공감회의실에서 공무원, 경찰, 관계기관,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원도심 디자인 활성화 7차 사업」의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특히 이번 사업은 원도심 내 병원, 요양원 밀집지역의 보행약자를 위한 안전하고 편리한 보행친화 도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디자인 개발에 초첨을 맞췄다.지역 특성을 고려해 인천시 보행안전을 진단하고, 시민의 의견을 수렴해 ‘인천형 보행친화 디자인 매뉴얼’을 개발한다는 방침이다.보행친화 디자인에는 유니버설디자인과 넛지디자인, 무장애디자인 등 디자인 기법을...
개항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추석맞이 ‘사랑찬(饌) 나눔사업’실시 - 부침개, 월병 등 추석 음식 전하며 이웃사랑 실천 - 개항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윤경원・박상규)는 지난 6일 추석을 맞아 사랑찬(饌) 나눔사업을 실시하며 독거노인, 장애인 등 저소득 취약계층 180세대에 밑반찬과 월병, 마스크 등을 전했다. 이날 사업에는 개항동 협의체 회원 29명이 참석해 불고기, 모듬전(동태전동그랑땡), 무생채 등을 정성껏 조리하고 김과 월병, 마스크 등을 담은 꾸러미를 포장해 저소득 취약가정에 직접 전달했다. 월병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첫 번째 전국 규모 종합대회 ‘전국 어울림 생활체육대축전’이 9월 3일(토)부터 4일(일)까지 인천 남동체육관 등 5개 경기장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그동안 종목별 어울림 대회는 열려 왔지만, 전국 규모의 종합대회는 열린 적이 없어 장애인 체육계에서는 종합대회의 개최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제기해 온 바 있다. 이번 대축전에서는 ‘참여에서 함께로!’를 표어로 내걸고 전국 15개 시도, 만 16세 이상 장애인·비장애인 선수 약 500명이 배...
12022년09월02일_임용장수여식 - 대청면장 탁동식 “옹진을 새롭게, 군민을 신나게”의 비전을 현장에서 실천리더로서 종합행정을 펼치는 이가 바로 면장이다. 9월 5일자 새로 부임한, 옹진군 면정의 막중한 책임을 지고있는 북도면장, 대청면장을 만나 그들의 포부를 들어봤다. “ 북도면을 가까운 교통 이점과 천혜자연으로 명실상부한 보물섬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 ” 옹진군 북도면장 ‘여명옥’면장 여명옥 면장은 1992년 공직에 입문한 뒤 복지지원실 여성장애인팀, 여성아동팀, 법무감사과 감사팀, 법무혁신팀 ...
‘시각장애인과 관계 맺기’업무 협약 인천 미추홀구(구청장 이영훈) 문학동 행정복지센터와 인천시각장애인복지관은 24일 시각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참여하는 시각장애인 관계 맺기 지원 사업에 대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두 기관은 시각장애인 사회활동 또는 대인관계 활동능력 향상을 위해 시각장애인과 문학동 ‘시민옹호단’이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딸기씨네 수제청’과 ‘라탄클래스’ 프로그램들을 진행하며 각 프로그램에는 시각장애인 5명과 비장애인 5명이 참여한다. 수제청 만들기에는 문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
개항동 협의체 비타민 과일도시락지원 인천 중구 개항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윤경원·박상규)는 지난 23일 저소득 취약계층 130세대에 제철 과일 6종을 담은 도시락을 지원했다. 개항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무더위에 지친 저소득 취약계층의 원기회복 및 면역증진을 위해 과일도시락 지원사업을 8월 동 특화사업으로 준비했다. 이날 사업에는 26명의 위원이 과일 6종(귤, 바나나, 사과, 자두, 포도, 토마토)을 포장하고 각 위원들이 일촌맺기를 통해 안부를 확인하고 있는 독거어르신, 장애인 등 가정을 방문해 ...
1새로 설치한 종합 안내판 강화군내인천문화재 돌봄센터와 포스코건설 문화재 돌봄봉사단은 강화 고인돌 유적지에 시각장애인들이 촉각을 이용해 안내판을 읽을 수 있도록 촉각점자가 적용된 종합안내판을지난22일설치했다. 한글 촉각점자인 훈맹정음의 창시자 송암 박두성 선생의 출생지인 강화군은 2000년 고창·화순과 함께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70기의 고인돌 유적을 보유하고 있어 시각장애인들의 고인돌 방문이 매년 늘고 있으나, 이들을 위한 안내판이 없어 그동안 사회적 취약계층의 문화유산 접근성이 제한되었다. 이를 해소하...
한국남동발전(주) 영흥발전본부(본부장 김종현)는 폐자원 재활용 및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 8월 17일 영흥도 중증장애인 직업재활교육장을 방문하여 ‘석탄회+커피박 재활용 친환경제품 생산기계’를 전달하였다. 본 프로젝트는 `20년 행정안전부 중점과제로 선정된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을 위한 자원재활용 플랫폼 구축』 3년차 사업으로, 7개 기관이 협업하여 진행해왔으며, 작년에는 사업 연간목표 “100톤의 석탄회‧커피박 재활용, 100개의 일자리 창출”을 훌쩍 상회한 ‘168톤 재활용, 152명 일자리 창출’을 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