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7 (금)
'유정복'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531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가 8월 28일 재외동포 지원 협력에 관한 시책추진과 재외동포 웰컴센터 운영 등의 법적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인천광역시 재외동포 지원 협력 조례안」 제정을 입법예고했다.지난 5월 재외동포기본법이 제정된 이후, 지자체 차원에서 재외동포들의 권익신장과 협력사업을 위해 조례가 제정된 것은 인천시가 처음이다.인천시는 지난 6월 송도에 둥지를 튼 재외동포청 개청을 계기로 750만 재외동포와의 네트워크가 한층 더 강화되고 지역사회에 미치는 경제적 효과가 상당할 것으로 판단하고, 재외동포들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 협력...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8월 29일 송도컨벤시아에서 「제3회 저탄소도시 국제포럼」을 개최했다.「저탄소도시 국제포럼」은 저탄소도시 조성을 목표로 국제사회와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인천시와 유엔아시아태평양경제사회위원회(UNESCAP) 동북아사무소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포럼으로 올해로 세 번째를 맞는다.개회식에는 아르미다 살시아 알리샤바나 유엔 사무차장 겸 유엔아시아태평양경제사회위원회(UNESCAP) 사무총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박덕수 행정부시장의 환영사, 어우보첸 한중일 3국 협력사무국 사무총장, 이창훈 한국환경연구원장의 축사가...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국토교통부가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모한‘노후산업단지 재생사업’에 인천기계산업단지와 인천지방산업단지 2곳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노후산업단지 재생사업’은 착공된 지 20년 이상 경과된 노후산업단지에 부족한 기반시설과 근로자 편의시설, 지원시설 등을 확충·개량해 산단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사업이다.인천시에서는 국가산업단지인 남동국가산업단지(2015년 선정)와 부평·주안국가산업단지(2020년 선정)에 이은 세 번째로, 일반산업단지 중에는 처음으로 선정됐다.올해 5월 말 기준 인천기계산업단지에는 183개 ...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8월 25일 개최된 국토교통부 주관 2023 대한민국 국토대전에서 경관행정 계획부문 최고상인 장관상을 수상했다.이 상은 경관행정의 효율성을 높이고, 전문성 강화를 목적으로 지역의 창의적이고 우수한 경관행정 사례를 지속 발굴·공유하기 위해 우수사례를 발굴해 시상하는 것으로, 경관행정부문 시상은 지난 2017년부터 개최해왔다.인천시가 지난 2년여간 시민과 함께 수립한 2040 인천시 경관계획인 ‘경관계획의 선도적 모델; 함께 꿈꾸는 미래유산, 인천경관’은 2040년을 목표로 인천의 우수한 경관을 보전하고,...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8월 25일 송도 소셜캠퍼스 온 인천에서 아동학대 사례관리 및 상담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아동보호전문기관 종사자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올해 처음 신설된 이 교육에는 종사자 80명이 참가했으며, 지난 6월 29일 1차 교육에 이은 2차 교육이다.이날 교육에는 임상수사심리학자인 김태경 서원대학교 교수를 초빙해 전문적 아동학대 사례관리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학대피해 아동의 후유증 극복과 일상 회복 과정을 지원하는데 초점을 맞춰 다양한 사례를 통해 상담원의 자세와 역할을 함께 논의해보...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지원 활동을 마친 가운데 부족한 여건 속에서도 잼버리 대원 지원에 힘을 보태 준 기업, 대학, 기관 및 공무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인천시는 폭염과 태풍으로 새만금에서 철수한 36개국 3,200여 명의 잼버리 대원들이 인천으로 배치됨에 따라 비상체제로 대응해 숙소 마련부터 의료, 교통, 관광 등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인천시 뿐만 아니라 기업들의 지원도 이어졌다.신한은행은 태풍 ‘카눈’의 영향권에 들어 실외 활동이 중단된 안타까운 상황에서 긴급하게 10일 ...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 농업기술센터에서는 8월 18일‘쌀의 날’을 맞아 사단법인 한국생활개선인천광역시연합회와 함께 우리 쌀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올해로 9회째를 맞는‘쌀의 날’은 쌀 산업의 가치 인식을 확산하고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2015년부터 농림축산식품부가 제정한 날이다. 한자 쌀 미(米)를 팔, 십, 팔(八, 十, 八)로 풀어 ‘여든여덟 번 농부의 손길을 거쳐야 쌀이 된다’는 의미를 담아 8월 18일로 정했다.이번 행사는 8월 18일 검암역(인천도시철도 2호선)에서 인천시민 300명에게 생활개...
인천시가 지역 소상공인들의 경영안정과 자생력 강화를 위해 ‘2023년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사업(2차)’을 추진한다.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8월 18일(금)부터 8월 31일(목)까지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지난 3월, 1차 경영환경개선사업을 통해 95개 업체를 지원한데 이어 이번 2차 사업을 통해 125개 업체의 소상공인을 추가 지원한다는 방침이다.신청자 모집은 공고일 기준으로 사업자등록증 상 주소지가 인천시에 등록돼 있고, 창업 1년 이상인 소상공인이면 인천시 소상공인 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 홈페이지...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 인천도시역사관에서는 초등학교(3~6학년) 학급 단체를 대상으로 교과 연계 교육프로그램 인천이 재밌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인천이 재밌다!는 초등학교 학급 단체 단위로 참가하는 프로그램으로 학기 중인 10~11월 매주 화, 목요일에 운영된다.교실에서 벗어나 박물관에서 재밌게 도시 ‘인천’을 배워보는 과정으로, 전시 관람 및 보드게임 등의 체험 활동을 통해 우리가 사는 도시 ‘인천’에 대해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수준에 맞는 학습을 위해 초등학교 3~4학년, 5~6학년으로 구분해 교육을 운영하며 도시의 ...
인천시가 마약 중독의 위험을 알리고 예방을 강화하기 위한 홍보활동에 팔을 걷었다.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가 8월 16일 시청 접견실에서 전(前) 당구 국가대표 선수 차유람(35), 전(前) 축구 국가대표 이동국 선수의 자녀인 인플루언서 이재시(15), 테니스 선수 이재아(15)를 인천시 마약퇴치 홍보대사로 위촉했다.인천시 최근 3년간 검거된 마약 사범은 2020년 1,041명, 2021년 1,087명, 2022년 1,004명이다. 이 중 10대 청소년 마약 사범은 2020년 22명(2.1%), 2021년 32명(2.9%),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