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0 (월)
'옹진군'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06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인천시가 조성중인 국·공립 자연휴양림이 빠르면 올 하반기부터 이용이 가능할 전망이다.코로나19 장기화로 산림휴양시설에 대한 시민수요가 높아지는 가운데 전해진 반가운 소식이다.인천광역시는 무의도와 강화 교동면에 조성 중인 자연휴양림과 화개정원이 6월 공사를 마무리하고 올 하반기부터 운영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함께 추진 중인 덕적도 자연휴양림 조성사업도 내년 12월 공사가 마무리 될 전망이다.화개지방정원과 덕적도, 무의도 자연휴양림은 인천시의 대표적인 산림휴양 추진사업으로 조성이 완료되면 시민들의 휴양활동에 폭넓은 기회를 제...
32022.03.24. 보도자료(백령청소년문화의집 개관식)2 옹진군은 문화시설이 부족한 도서지역 청소년들을 위하여 지난 25일‘백령청소년문화의집’을 개관했다. 옹진군 백령면 백령로 67-12에 위치하는 백령청소년문화의 집은 전체 면적 1,589㎡ 규모로 조성되고, 인천광역시 옹진군이 설립하고 가톨릭아동청소년재단(대표 이용권)이 위탁 운영한다. 백령청소년문화의집은 도시재생뉴딜사업의 일환으로 (구)백령병원 건물을 리모델링하여 활용한 지하1층, 지상2층의 건물이며 ▲지하1층은 강의실, 강당, 조리실습실 등...
옹진군 수산종자연구소준공식 인천광역시 옹진군은 어업자원 회복 및 종자보급체계 강화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를 목적으로 옹진군 대청도에 수산종자연구소를 건립하고 3월 24일(목)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은 인천광역시장, 옹진군수, 지역주민 대표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졌으며,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방역소독, 마스크 착용 확인 등 방역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다. 준공식 행사는 경과보고에 이어 기념사, 축사와 함께 준공을 기념하기 위한 테이프커팅 및 기념촬영 등 참석자 모두의 축하...
인천자치경찰위원회와 인천경찰청은‘여성의 안전’을 목표로 하는 여성안전 종합치안 대책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을 통해 시민과 함께하는 체감형 정책 사업을 확대하고, 변화하는 치안환경에 맞춰 주민불안감 해소로 체감안전도를 향상시켜 나갈 계획이다.인천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이병록)는 21일 임시회의를 개최하고 자치경찰 제2호 사업으로‘함께 만드는 여성안심 도시 인천’에 대한 사업계획을 심의 의결했다고 밝혔다.제2호 사업은 현재 시행 중인 제1호 사업‘어린이의 안전’에 이어 사회적 약자인‘여성의 안전’을 목표로 하는 여성안전 종합치안 대책...
인천시가 시민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초등학교 주변과 여성안심귀갓길 등에 범죄예방시설물을 확대 설치한다.인천시는 잠재적 범죄의지 사전 차단과 안전도시 조성을 위해 1억 3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우범·안전취약지역에 쏠라표지병과 비상벨 등 범죄예방시설물을 추가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시는 살인·강도·성범죄·절도·폭력 등 5대 강력범죄에 대한 시민 불안감이 높아짐에 따라 2018년부터 범죄예방시설물 설치 지원사업을 추진해 왔다. 지난해까지 로고젝터 231대, 쏠라표지병 2,504개, 기타(반사경·안내판·보안등) 22개에 대해 설치를...
초보 농업인을 위한 기초영농교육 실시 옹진군은 귀농·귀촌한 신규농업인을 대상으로 지난 3월 11일 기초영농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도시에서 직장생활을 하거나 귀농을 하여 농사를 처음 시작하는 농업인 대상으로 영농기술교육과 농촌생활에 필요한 교육을 실시하여 농촌 조기 정착에 도움이 되도록 교과과정으로 편성하여 추진한다. 올해 신규농업인 기초영농기술교육은 두 기수로 나누어 진행할 예정이며, 교육과정은 관내 주요 작목과 농촌생활 정보 등으로 편성하여 실시한다. 작년에는 12명의 교육생을 배출하였으며, 수...
인천광역시는 인천해역의 수산자원 회복을 위해 3월부터 치어 생산을 시작해 6월부터 11월까지 우량 수산종자 360만 마리 이상을 방류한다고 밝혔다.수산종자는 수산자원연구소 생산동에서 산란한 어린 치어 등을 일정기간 사육해 종자 방류 가능 크기*에 도달하면 전염병 검사를 실시한 후 이상 없음을 확인하고 방류를 실시한다.* 점농어 전장 6.0cm이상, 참조기 전장 5.0cm이상, 꽃게 갑폭 1.0cm이상, 주꾸미 전장 0.5cm 이상, 갑오징어 전장 1.5cm이상, 바지락 각장 1.0cm내외, 참담치 각고 0.5cm내외올해는 참조기...
인천지역 섬에 거주하는 주민들은 간선시내버스 요금만 부담하고, 여객선을 이용해 섬과 육지를 오갈 수 있게 됐다.인천광역시는 오는 3.1일부터 ‘섬 주민 여객선 시내버스 요금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현재 시는 섬 주민을 대상으로 여객선 운임이 8,340원 미만(생활구간)일 경우에는 운임의 50%를 지원하고, 8,340원 이상의 장거리 구간에 대해서는 섬 주민이 정액으로 5~7천 원의 운임만 부담하는 여객선 운임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그러나 「대중교통의 육성 및 이용촉진에 관한 법률」(대중교통법) 개정으로 여객선이 대중교통에 포함...
인천광역시는 수산자원 조성과 해양생태계 보존을 위해 옹진군 덕적․자월 해역에 30ha(축구장 42개 크기)의 인공어초를 신규로 조성하고자, 시비 18억 원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인공어초는 콘크리트 또는 강재 등으로 만든 인공구조물을 바다 속에 투하해 어류가 서식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물고기 아파트를 말한다.이 구조물에 해조류가 부착해 번식하면 조류의 흐름을 완만하게 해주어 어류들이 숨어 살거나 산란장으로 이용 된다.시는 1973년부터 지난해까지 1만 2,237ha 규모의 인공어초를 조성했다. 이는 물고기뿐만 아니라...
인천시가 수도권매립지 종료에 대비해 추진하고 있는 친환경 자체매립지인 (가칭)인천에코랜드 조성사업의 추진이 본격화된다.인천광역시는 2월 14일 ‘인천광역시 자체매립지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용역’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용역은 인천시 자체매립지 최종 후보지인 옹진군 영흥면 외리 248-1 일원에 대해 자체매립지 조성을 위한 기초자료 획득, 주민 수용성 제고 및 지역특성에 적합한 합리적 건설계획을 제시하고자 진행하는 연구용역이다.시는 지난해 4월 해당 부지 17필지, 890,486㎡(약 27만평)를 매입해 소유권 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