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8 (토)
'안전'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139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인천광역시는 정부의 안전대전환 추진과 관련해 4월 22일부터 6월 21일까지 61일간 실시되는 2024년 집중안전점검에 대해 관련부서, 군·구, 공사·공단·체육회 등 23개 점검 참여 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준비상황 보고회를 4월 23일 개최했다고 밝혔다.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은 정부, 지자체, 민간 전문가와 시민들이 직접 점검에 참여해 위험요인을 발굴 해소하는 재난대비 활동이다.올해 점검대상시설은 595개소로 어린이 이용시설, 교통시설, 다중이용시설, 의료시설, 낚시어선 등의 시설과 주민점검 신청대상으로 접수된 시설물이 주요 대...
인천광역시는 연말까지 관내 공원·녹지에 황톳길, 흙길 등 맨발 길 32개소를 조성한다고 밝혔다.맨발 길은 면역력을 높이고 활성산소 제거에 탁월한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공원 내 시민들이 가장 많이 찾는 인기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현재 관내 공원에 조성된 맨발 공원은 연수구 승기공원과 동춘공원 내 황톳길 등 8개소다. 시는 올해 24개소를 새로 조성해 시민들이 집 근처 가까운 공원에서 언제든지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특히, 올해 새로 조성한 인천대공원 황톳길은 그늘막을 설치해 기존 맨발 길과 차별화하고 세족 시설...
인천대공원사업소는 시민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맨발 황톳길’을 조성했다고 밝혔다.맨발황톳길은 ‘맨발 걷기’ 열풍에 힘입어 폭 2m, 길이 100m의 규모로 만들었으며, 세족장과 안전 손잡이, 그늘막 등의 편의시설을 설치해 안전과 편의성을 고려했다.공원 안에는 1.6㎞ 길이의 흙길(편도)이 이미 조성돼 있었지만, 신발을 신은 일반 보행자들과 함께 이용하고 있어 다소 불편함이 있었다.새로 조성한 ‘맨발황톳길’은 양질의 황토를 활용해 만든 맨발 전용공간으로 맨발 걷기를 하고자 하는 시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특히 황토에서 나오...
인천광역시가 4월 13일부터 14일까지 인천대공원 문화마당에서 시민들의 재난안전사고 예방과 대응능력 향상을 통한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제9회 재난안전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전시회는 ‘시민 안전문화 체험축제’를 테마로 화재탈출, 심폐소생술, 소화기 사용법, 교통안전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어린이 안전그림 그리기 전시 및 어린이 안전 뮤지컬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이뤄질 예정이다.김성훈 시 시민안전본부장은 “부모님과 자녀가 함께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다채롭게 준비한 만큼 가족 단위로 많은 시민들이 방문해 주시...
인천광역시는 4월 3일 인천시, 동구, 인천도시공사 세 기관이 괭이부리마을 쪽방촌 개선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괭이부리마을 중 안전사고의 위험이 높아 정비가 시급한 지역의 주민들에게 공공임대주택을 공급하는 것으로 현재 거주 중인 주민들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50세대 규모의 공공임대주택을 건립하고 공원 등 기반시설을 확충하는 사업이다.업무협약은 인천시와 동구, 인천도시공사 세 기관이 협업해 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것으로 ▲인천시가 임대주택 사업비를 부담하고 ▲동구는 정비사업 시행자로서 공원 등 기반시설...
인천의 수돗물 브랜드‘인천하늘수’가 뉴욕 페스티벌(New York Festivals)이 주최·주관하는 ‘제15회 대한민국 국가브랜드 대상’ 수돗물 부문에서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차지했다.올해로 15회째를 맞은 「대한민국 국가브랜드대상」은 국가 자산으로서 가장 가치있고 경쟁력 있는 대한민국 국가브랜드를 발굴해 인증하고 세계의 소비자에게 소개함으로써 국가경쟁력 제고는 물론 글로벌 코리아의 위상을 강화하기 위해 제정됐다.인천하늘수는 ‘세계적인 공항을 보유한 선진국제도시 인천의 하늘이 내려준 깨끗한 물’이란 뜻으로, 브랜드...
부평구 중심에 위치한 군부대 130만㎡가 비워지면서, 그 자리에 시민을 위한 거점 공원과 녹지, 선도시설이 들어선다.인천광역시는 제3급단과 캠프마켓이 위치한 부평구 산곡동 일대가 인천시민을 위한 휴식·여가·활력을 불어넣을 공간으로 재탄생한다고 밝혔다.산곡동에 위치한 약 85만㎡ 규모의 제3보급단이 부개·일신동 17사단 안으로 이전하기로 결정됨에 따라, 지난해 4월 인천시와 국방시설본부는 합의각서를 체결해 기존 군부대 부지 양여에 관한 제반 사항 등에 합의했다. 이어 6월에는 국방부로부터 인천시가 사업시행자로 지정받는 등 주요 행...
인천광역시 인천대공원사업소는 벚꽃 개화기를 맞이해 4월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인천대공원 범시민 벚꽃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인천대공원 범시민 벚꽃축제’는 지난해에도 이틀간 약 17만 명이 다녀가는 등 인천의 대표 축제로 자리 잡았으며, 올해에는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인천 유치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개최된다.행사 첫날인 6일에는 APEC 정상회의 유치 기원 개막식을 시작으로, 홍진영, 나태주 등 국내 유명 가수가 출연하는 축하공연이 진행되며, 둘째 날인 7일에는 인천지역 문화예술 단체들의 공...
인천광역시는 청년에서 노인까지 전 계층을 포함하는 생애주기별 일자리 창출과 고부가가치 미래 일자리 확보를 통한 고용성장을 주요 골자로 하는 ‘2024년도 일자리대책 연차별 세부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시는 지역일자리 공시제 목표 고용률(15~64세 기준) 68.6%, 15만 4천 개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세웠다. 올해 일자리사업 예산으로는 지난해 대비 388억 원 늘어난 총 1조 3,595억 원(민자제외)을 투입할 예정이다.앞서 시는 지난 2022년 12월 ‘민선 8기 일자리대책 종합계획’을 수립해 2023년부터 2026년까지...
인천광역시는 3월 26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유정복 인천시장을 비롯해 이봉락 시의회 의장, 도성훈 인천시교육감, 김용진 중부지방해양경찰청장, 이광섭 제17보병사단장 등 지역 안보 책임자들이 모여 ‘2024 인천시 통합방위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회의는 1분기 지역 통합방위협의회를 겸해 개최됐으며, 회의에 앞서 신규위원 위촉 및 통합방위 유공자에 대한 표창장을 수여했다. 국내외 안보 상황과 지역 군사 상황 정보는 물론, 지난해 인천시의 통합방위사업 추진 성과와 올해 사업계획을 공유했다. 또한 지난 1월 31일 개최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