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9 (일)
'아트조형물 설치'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707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8월 25일 송도 소셜캠퍼스 온 인천에서 아동학대 사례관리 및 상담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아동보호전문기관 종사자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올해 처음 신설된 이 교육에는 종사자 80명이 참가했으며, 지난 6월 29일 1차 교육에 이은 2차 교육이다.이날 교육에는 임상수사심리학자인 김태경 서원대학교 교수를 초빙해 전문적 아동학대 사례관리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학대피해 아동의 후유증 극복과 일상 회복 과정을 지원하는데 초점을 맞춰 다양한 사례를 통해 상담원의 자세와 역할을 함께 논의해보...
인천시가 지역 소상공인들의 경영안정과 자생력 강화를 위해 ‘2023년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사업(2차)’을 추진한다.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8월 18일(금)부터 8월 31일(목)까지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지난 3월, 1차 경영환경개선사업을 통해 95개 업체를 지원한데 이어 이번 2차 사업을 통해 125개 업체의 소상공인을 추가 지원한다는 방침이다.신청자 모집은 공고일 기준으로 사업자등록증 상 주소지가 인천시에 등록돼 있고, 창업 1년 이상인 소상공인이면 인천시 소상공인 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 홈페이지...
인천무형문화재가 ~ 인천인간문화재16호로 명칭이 바뀌었으며 인천근해도서지방 상여소리 보존회 박상주 보유자와 회원들의 합동 공연입니다. 3). 발인(발인제) 유해가 장지를 향하여 떠나기 전 영좌를 설치한 후 발인제를 지낸다, 상주들과 친척들이 올리는 제이다. 발인제는 망자의 시신이 상여에 옮겨지고 발인하기 전 모든 준비과정을 마친 후 행상을 시작으로 상주께 그동안 잘 보살펴 주셔서 잘 살다 간다는 의미로 상여가 집을 향하여 세 번 절하고 떠난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풍요로운 수산자원 조성을 위해 올해 시비 18억 원을 투입해 옹진군 대청‧소청, 덕적, 자월 연안 해역에 축구장 73개(축구장 1개 7,140㎡) 크기인 52ha에 인공어초 648개를 설치한다고 밝혔다.인공어초는 해양생물의 서식‧산란장 조성을 목적으로 콘크리트 또는 강재 등으로 만든 일명 물고기 아파트다. 인공어초가 바닷속에 들어가게 되면 해조류가 부착하게 돼 어류, 패류 등이 서식할 수 있는 최상의 거주지로 탈바꿈된다. 인천시 어초관리위원회가 해역의 수심, 조류 등 해양 환경에 적합한 것으로 선정한...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 상수도사업본부는 전국 최초로 ‘맨홀 위치 알림 부표 장치’를 특허 등록했다고 밝혔다.이 장치는 집중 호우 등으로 맨홀 뚜껑이 이탈된 침수지역을 걷는 보행자들에게 맨홀 위치를 알려주는 것으로, 도로 등 침수 시 맨홀 추락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장치다.이번 특허는 기후변화 등에 따른 국지성 집중 호우와 태풍의 영향으로 저지대 맨홀 뚜껑이 이탈 시 맨홀 내부에서 부표가 떠올라 물에 잠긴 도로를 걷는 보행자에게 추락위험을 경고해 맨홀 추락사고를 미리 예방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최근 환경부에서도 지난해 1...
인천장학관 전경 강화군(군수 유천호)은 서울 1,2 장학관에 이어, 서울 동대문구와 인천 연수구에 3,4 장학관을 추가 건립 중에 있다. 지자체로서 4개 장학관을 설치한 것은 전국 최초로, 강화 출신 대학생들의 주거안정과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데 크게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새로이 건립되는 장학관은 ▲서울 동대문구 휘경동의 경우 연면적 4,568㎡에 117실 규모 ▲인천 연수구 청학동의 경우 연면적 3,887㎡에 58실 규모로 기존 건물을 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오는 3일 ‘아라뱃길 기능 활성화’를 위한 관계기관 회의를 경인항 아라타워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회의는 지난 7월 11일 체결된 「수도권 공동생활권 협력을 위한 인천-서울-경기 업무협약」의 10개 공동 과제 중 하나로 선정된‘경인 아라뱃길~한강 수상이용 선박 운항 활성화 및 서해뱃길 복원을 위한 인프라 확충’의 후속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회의에는 인천시·서울시·경기도를 비롯해 환경부·한강유역환경청· K-water·국토연구원 등 경인아라뱃길 운영 유관기관이 참석해 각 기관별 추진 ...
애물단지를 보물단지로 바꿔주는 인천자원순환가게가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관내 78개 자원순환가게에서 올해 상반기 동안 투명페트병 등 19종의 재활용품 425톤을 회수해 시민들에게 1억 5,300만 원을 현금으로 보상했다고 밝혔다.인천자원순환가게는 재활용품의 올바른 분리배출과 지속가능한 자원순환 문화 조성을 위해 만들어졌다. 2021년 시범사업으로 17개소가 운영됐고, 2022년에는 8개 구 56개소에서 재활용품 302톤을 회수해 7천2백만 원을 현금(포인트) 보상했다. 가입자 수도 2021년에...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가 오는 7월 20일(목) 오후 2시부터 5시 30분까지 인천도시역사관 3층 강당에서 제24회 인천 역사 학술회의 인천 역사문화 유산의 올바른 활용 방안을 개최한다.이번 학술회의는 인천의 고대~중세 역사 및 문화유산(비류-미추홀 ‧ 강화 삼별초 항쟁)을 학술적으로 정리하고, 올바른 활용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기획됐다.또한 비류의 인천 정도 기념 기념물 설치와 강화 삼별초 관광거점 조성이 민선 8기 시민 제안 공약인 만큼, 해당 분야 전문가 토론에서는 공약 실현을 위한 실효성 있는 방안을 도출할 예정이다.제1...
에너지관련 협약식 강화군(군수 유천호)은 지난 11일 지역 내 취약계층에 대한 에너지 통합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에너지 관련 3개 기관과 ‘에너지 효율개선 안전점검 공익활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이태산 부군수, 한국가스안전공사 인천본부 윤영기 본부장, 한국에너지공단 인천지역본부 김준호 본분장, 한국열관리시공협회 인천광역시회 김정옥 회장과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에너지 소외계층과 교동면 내 270여 가구를 대상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