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9 (일)
'아트조형물 설치'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707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전국 최초의 아동학대예방 상설교육장, ‘인천아이사랑 교육센터’가 13일(금) 개소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이날 개소식에는 인천시 및 아동보호전문기관 관계자가 참석해 경과 보고회와 현판식 등 개소 기념행사를 진행했다.올해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대폭 강화해 진행하고 있는 인천시는 안정적인 교육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인천광역시아동보호전문기관 내 유휴공간을 활용, 지난 7월부터 2개월간의 리모델링을 거쳐 40석 규모의 교육장을 완비했다.인천시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시 직영으로 아동학대 예방교육 사...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인천대로(구. 경인고속도로)가 일반화 사업으로 생기는 도로 옆 노상주차장(1,600면)을 공원으로 전환하고, 주변 지역에 공영주차장 11개소 총 1,676면을 조성한다고 밝혔다.난립해 주차하던 노상주차장이 공원화되고, 일부 공영주차장은 상부에는 주민 휴식시설 하부(지하)에는 주차장이 마련되면서 도시 환경이 정비되고 주민들의 편익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인천대로 일반화 사업은 지난 50여 년간 도시를 단절시켰던 (구)경인고속도로의 옹벽 및 방음벽을 해체하고, 인천대로와 측도를 통합해 일반...
석모도_자연휴양림_1차 강화군(군수 유천호)이 수도권 최대 산림휴양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석모도 수목원, 휴양림, 등산로 등에 대해 쾌적하고, 볼거리 가득한 휴양공간을 조성하여 산림에서 치유와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특히, ‘석모도 자연휴양림 관광자원화사업’추진을 위해 행안부사업 공모해 예산 60억 원을 확보했다. 이에 2024년부터 대대적인 산림휴양공간 조성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 인천 최고의 산림...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9월 24일부터 28일까지 중국 랴오닝성 선양시에 있는 선양신세계전시관에서 열린 ‘제20회 중국(선양) 한중투자무역박람회’에 인천 식품기업 5개 업체가 참가해 인천식품의 우수성을 알리는 등 글로벌 식품산업 육성지원을 위한 판로개척에 나섰다고 밝혔다.이번 박람회는 주선양한국총영사관과 중국 랴오닝성 상무청, 선양시 인민정부가 주최·주관했으며. 식품, 화장품, 생활용품 분야에서 556개 기업, 25개국이 참가했다. 인천에서는 중국 판로개척에 관심이 많은 5개 우수 식품업체가 참가했다.박람회 기간 인천시 정부...
청계천 정조대왕 능행 반차도란? 수많은 인원과 말이 동원된 왕의 행차를 세세하게 묘사한정조대왕 능행 반차도는 광교와 삼일고 좌안 석벽에 원본 그림의 세부 부분을 확대해서 그린 백자도판 4천960매를 이어 붙여 그 길이가 186m 높이가 2.3m로 조성되었으며. 세계최대 규모의 도자 벽화다. 정조대왕능행반차도는 조선22대 정조가 1795년 윤2월에 사도세자의 회갑을 기념하기 위하여 어머니 혜경궁 홍씨를 모시고 아버지 사도세자의 능참인 현릉원을 참배하기위하여 화성(지금의수원)을 다녀온 행차모습을 거대한 파노라마로 그...
제2회 개항동 주민총회 인천시 중구 개항동 주민자치회(회장 장관훈)는 지난 18일 개항동 행정복지센터 1층 소광장에서 내·외빈과 주민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회 주민총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개항동 주민자치회는 2024년 주민참여예산 상정 사업에 대해 주민 참여·관심을 높이고자 8월 28일부터 9월 8일까지 행정복지센터, 노인정 등 마을 곳곳을 찾아다니며 투표를 진행했고, 주민 편의를 위해 온라인으로도 사전 투표를 했다. 투표 결과, 202...
별밤민원실 성료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이 지역발전을 염원하는 주민들의 더 다양한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자 마련한 새로운 야간 소통 행사가 성황리에 열렸다. 인천시 중구는 지난 30일 저녁 7시부터 중구청 제1청 광장 앞(신포로27번길 80)에서 ‘별밤지기 중구청장과 함께하는 – 별이 빛나는 밤에 소통민원실’을 주민들의 뜨거운 성원 속에 개최했다. 이번 ‘별이 빛나는 밤에 소통민원실’은 줌(zoom) 접속 기반 온라인 소통과 광장 앞 오프라인 행사를 동시 진행해 구정 현안에 대해 논의해보는 민선 8기 ...
인천광역시와 해군은 9월 1일부터 19일까지 인천광역시 일대와 인천항 수로에서 『제73주년 인천상륙작전 전승행사』를 개최한다.이번 전승행사는 정전협정과 한미동맹 70주년을 기념하여 △인천상륙작전의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재조명하고 △유엔군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는 데 중점을 뒀다.인천광역시와 해군은 이번 행사에 △우리 군(軍)의 자유와 평화를 위한 노력을 담아내고, 인천상륙작전 전승행사를 △한반도 평화와 안보를 위한 국제적 결집의 장으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이를 위해 인천광역시와 해군은 인천항 수로에서 해상 전승기념식과 연합상륙작...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가 2자녀 이상의 다자녀 가정에 대한 지원을 확대한다.인천시는 2019년 「인천시 저출산 대책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개정해 출산 등의 다자녀 지원범위를 3자녀에서 2자녀로 확대했다. 이후 지난 8월 정부는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 다자녀 기준을 3명에서 2명으로 완화하면서, 인천시의 다자녀 가정 지원도 점차 늘어나고 있다.우선, 인천시는 그동안 군·구 별로 달랐던 공영주차장 할인 대상을 2자녀 이상 다자녀 가구로 통일하고, 주차요금의 감면율도 50%로 통일(강화군 3자녀)했다.공영주차장의 할인 대상과 ...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가 8월 28일 재외동포 지원 협력에 관한 시책추진과 재외동포 웰컴센터 운영 등의 법적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인천광역시 재외동포 지원 협력 조례안」 제정을 입법예고했다.지난 5월 재외동포기본법이 제정된 이후, 지자체 차원에서 재외동포들의 권익신장과 협력사업을 위해 조례가 제정된 것은 인천시가 처음이다.인천시는 지난 6월 송도에 둥지를 튼 재외동포청 개청을 계기로 750만 재외동포와의 네트워크가 한층 더 강화되고 지역사회에 미치는 경제적 효과가 상당할 것으로 판단하고, 재외동포들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 협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