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4 (화)
'신종 바이러스'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61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1장정민 옹진군수가 7일 오전7시 인천항연안여객터미널에 설치한 열감지카메라 작동 현황을 살펴보고 있다. 옹진군제공 인천광역시 옹진군(군수 장정민)은 지난 7일 오전 7시 장정민 군수가 다중이용시설인 인천항연안여객터미널을 찾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유입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예방강화 등을 주문했다. 이날 장 군수는 군에서 인천항연안여객터미널에 설치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자진 신고소와 여객선 탑승 전 매표소에 설치한 열 감지 카메라 작동 현황을 직접 점검한 뒤 담당자들에게 모든 역량을 집중해 달라고 당부했다. ...
유천호 강화군수 인터뷰 강화군(군수 유천호)이 지난 4일 인천광역시 평가단의 지자체 재난관리평가를 위한 기관장 인터뷰를 가졌다. 인천광역시 재난관리평가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325개 재난관리책임기관의 재난관리 단계별 관리실태(예방,대비,대응,복구 등 총 5개 분야 46지표)를 종합적으로 평가 한다. 이날 대학교수와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평가단은 인터뷰를 통해 ▲재난관리의 군정 방침 추진 여부 ▲지역 재난관리 총괄자로서 재난을 관리하기 위한 비전 및 추진계획 ▲지역 재난관리의 큰 위해요소를 개선하...
인천시(시장 박남춘)중국 유학생 등에 대한 관리현황을 점검 인천시(시장 박남춘)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확산을 막기 위해 관내 대학교에 졸업식 등 집단 행사의 자제를 요청했으며, 이들 대학교에서도 시의 요청에 적극 협조하고 있다. 인천시는 지난 5일 송도국제도시 G타워에서 박남춘 시장 주재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응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하고, 인천 경제자유구역(IFEZ) 대응상황과 함께 인천글로벌 캠퍼스를 포함한 관내 대학 중국 유학생 등에 대한 관리현황을 점검하고 조치계획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바이러스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홍보관 등 사람들이 많이 찾는 다중이용시설을 임시 휴관하는 등 대책을 마련했다고 2일 밝혔다.인천경제청은 지난 2월 1일부터 영종국제도시에 소재한 하늘문화센터가 임시 휴관에 들어간데 이어 3일부터는 송도국제도시 지타워 내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홍보관을 임시 휴관하고, 스마트시티 운영센터 방문프로그램도 중단하기로 했다. 이번 조치는 사태가 정상화 될 때까지 지속될 예정이다.이에 따라 인...
1(5)신종코로나 현장점검2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대응단계가 ‘주의’에서 ‘경계’로 격상 주안역 등 현장 지도·점검 인천 미추홀구(구청장 김정식)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과 관련해 지역 의료기관과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대응단계가 ‘주의’에서 ‘경계’로 격상되면서 부구청장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선별진료 의료기관인 사랑병원과 현대유비스병원, 다중이용시설인 주안역 등 현장 지도·점검을 실시했다. 구는 지난 29일 긴급대책회의를...
인천 서구(구청장 이재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차단을 위해 비상대응체제에 돌입했다. 감염병 위기 경보가 주의에서 경계로 격상됨에 따라 물샐틈없는 대응에 나선 것이다. 서구는 30일 오전 9시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꾸리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유입을 막기 위해 철저한 대응에 나섰다.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이재현 구청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지휘부와 9개의 실무반으로 구성된다. 아울러 서구는 면역력이 약한 영유아나 노인 등 건강 취약계층이 많이 모이는 시설을 중심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중국어 예방수칙 안내문 인천경제자유구역청(IFEZ청장 이원재)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선제 적 대응에 나섰다.거주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영문과 중문으로 제작된 예방수칙을 배포,주의를 당부하고 외부인들이 찾는 홍보관 등에 대한 소독과 안내수칙 부착 등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또 관할 의료기관에도 안내 공문을 보내 대응에 협조를 요청했다. 예방수칙 안내는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유행하고 있으나 외국인들을 위한 정보와 안내가 충분하지 않음에 따라 바이러스의 확산을 억제하기 위해 취해...
인천시는 중국 우한시 방문력이 있는 중국 국적의 35세 여성 1명이 1.20.(월) 신종코로나바이러스로 확진되어 국가지정입원치료병상에서 격리치료 중이라고 밝혔다.시는 1.3.일부터 24시간 감염병대책반을 운영 중이며 확진 환자 발생에 따라 군·구 보건소를 포함한 전면대응체계로 확대·대응하고 각 응급의료기관은 선별진료소를 설치 및 운영한다.인천시 김혜경 보건의료정책과장은 “추후 추가 접촉자 발생 시에는 1:1 전담 공무원 지정을 통해 면밀히 관리하여 지역사회의 전파·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아울러, 설연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