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9 (일)
'소상공인'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39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최근 이상기후로 인해 빈번해진 자연재해로부터 시민들의 사유재산을 실질적으로 보호하고 보상하기 위해 올해 풍수해보험 지원율을 상향하여 운영한다고 밝혔다.풍수해보험이란 태풍, 호우, 강풍 등 자연재해로 발생하는 재산피해를 실질적으로 보상하는 보험이다. 가입대상은 주택(동산 포함), 온실(비닐하우스 포함), 소상공인 상가·공장이 있으며, 올해부터는 재해취약지역* 주택을 주택 단체가입 보험에 추가하여 운영한다.* 풍수해·지진으로 재난지원금을 수급한 주택, 재해예방사업 실시지역의 주택,침수흔적도 작성 지역의 주...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한 인천사랑상품권‘인천e음’이 누적 거래액 5조원을 돌파하는 등 인천시민으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인천e음을 처음 시행한 2018년 7월부터 올해 2월24일까지‘인천e음 플랫폼’을 통한 거래액은 5조73억 원으로 집계됐다.시민이 직접 충전한 금액과 캐시백이 포함된 인천e음 거래액은 지난해 말 기준 4조4,984억 원이었다. 올해 들어서만 5,089억 원이 거래됐으며, 전년도 동기대비 21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인천시민들의 인천e음 사용이 활발히 이뤄지는...
11서구, 군·구 행정실적 종합평가 ‘2년 연속 최우수’ (1) 인천 서구(구청장 이재현)의 행정력이 해마다 높은 평가를 받으며 ‘대한민국의 중심e 되는 서구’로 성장하고 있음을 보란 듯이 증명해내고 있다. 이번에는 인천권역 수상으로 서구는 인천시 전체를 대상으로 하는 ‘2020 군․구 행정실적 종합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 역동적이면서도 지속 가능한 행정력을 갖추고 있음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군․구 행정실적 종합평가’는 인천시에서 9개 분야 25개 시책과 가산점 분야...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 문화예술인 등 경제적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더 두텁게 핀셋 지원하는 ‘인천형 민생지원대책’이 전국으로 확산되는데 긍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인천시는 지난달 20일 정부의 3차 재난지원금과 별도로 재정지원이 시급한 곳에 인천시 자체적으로 5,754억원 규모의 맞춤형 핀셋 지원을 병행한다는 방침을 밝혔다.발표 당일 박남춘 시장은 “보편이냐, 선별이냐의 구분으로 재난지원금에 대한 논쟁을 벌이는 것은 무의미하다. 가장 필요한 분들에게, 가장 적절한 방식으로, 가장 신속하게 지원하는 것이 중요할 뿐”이...
11서구 루원음식문화거리‘인천 1호’ 골목형상점가 탄생! (1) 인천 서구(구청장 이재현)에서 ‘인천 1호 골목형상점가’가 탄생했다. 바로 가정동 루원음식문화거리가 그 주인공이다. 이번 1호 지정을 첫걸음으로 골목상권 살리기를 향한 서구의 발걸음이 더 속도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서구는 지난달 29일 루원음식문화거리를 인천 최초 골목형상점가로 지정하는 ‘1호 지정서 전달식’을 개최했다. 전달식에는 상인회 대표, 지역사회 커뮤니티 매니저와 관계자 등이 함께했다.이번에 골목형 상점가로 지정됨에 따라 앞으로 ▲공동시설 ...
12‘우리 삶의 필수 요소’ 서로e음, 시즌3 방향 모색 나서다! 인천 서구(구청장 이재현)가 시즌3를 통해 또 한 번의 도약을 앞둔 지역화폐 서로e음의 발전 방향을 두고 심도 있는 모색에 나섰다. 서구 서로e음은 시즌1에서 독보적인 혜택으로 연일 신기록을 세우며 양정 성장을 일궜으며, 시즌2에선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선보이며 소상공인 지원에 적극 나섰다. 이를 토대로 시즌3에선 ‘공동체 가치확산’의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며, 질적 성장을 꾀해 생산자이자 소비자인 구민의 생활 속 ‘필수 요소’로 단단히 뿌리내리고자 하고 있다...
박남춘 인천시장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재정지원이 시급한 취약계층·업종에 대해 ‘맞춤형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이른바 ‘인천형 핀셋 지원’으로 정부의 3차 재난지원금과 함께 인천시 자체적으로 5,700억원 규모의 추가 민생경제 지원을 통해 지역경제 어려움을 해소한다는 방침이다.박 시장은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계속됨에 따라 사회는 안정을 찾아가고 있지만 소상공인의 어려움은 커져만 가고 있다”며 “우리 시는 정부의 3차 재난지원금 지급에 더해 추가 지원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박 시장은 집합금지·제한 업종을 ...
지난해 눈부신 성장을 통해‘대한민국1등 도시’로 우뚝 선 인천 서구(구청장 이재현)가 신축년 새해를 맞아 더 높은 비상에 나선다. 서구는 지난4일2021년 약속완성의 해를 테마로 온라인 신년회를 열고 지난해를 돌아보며 새해를 맞이하는 다짐을 나눴다. 올해 신년회는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생중계를 통한열린 신년회로 진행됐으며 주민들이 화상회의 시스템을 이용해 실시간 참석하는 주민화합의 장으로 꾸며졌다. 2021년,서구의 온 행정력을 모아약속완성에 나선다! 신년회의 첫 순서로 ...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가 도시 이미지를 훼손하고 시민생활에 불편을 초래하는 불법광고물 근절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펼친다.시는 ▲불법광고물 근절 정책과 함께 ▲코로나19 극복 소상공인 지원 ▲디지털 현수막 등 시설확충 사업도 함께 추진해‘올바른 광고문화를 정착’함으로써, 쾌적한 거리와 품격 있는 도시경관을 조성한다는 목표다.관련 통계에 따르면 일반국민의 80.6%와 상점주 79.5%가 불법 옥외광고물이‘사회적으로 문제가 있다’고 인식하며, 적법하게 허가를 받아 설치한 상점가 거리나 상가건물, 가계의 간판이‘매출에 긍정적 영향을 ...
‘발행액 1조 원’ 대기록 달성 서구청장 홍보 인천 서구(구청장 이재현)는 지난 15일 지역 화폐 서로 e음이 발행액 1조 원을 달성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미 사용자 수도 39만 명을 넘기며 서구민 중 지역 화폐 발급이 가능한 인구(46만 명)의 90%에 바짝 다가섰다. 기초지자체 세계최초로 플랫폼에 기반한 전자식 모바일 지역 화폐를 선보인 서로 e음은 출시 이후부터 지금까지 줄곧 화제의 중심에서 10명 중 무려 9명이 서로 e음을 사용하는 셈이다. 이로써 지난해 5월 출시 이후 19개월간 쉼 없는 도전을 거듭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