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0 (월)
'섬 발전협의회'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79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강화군(군수 유천호)이 섬 체류형 관광상품인 ‘강화 섬 도도하게 살아보기’ 프로그램 운영을 개시했다. ‘강화 섬 도도하게 살아보기’는 섬 주민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프로그램으로, 주문도와 볼음도 주민들이 직접 운영하는 숙박, 식당을 이용하며 주민들의 생활을 가까이서 느끼고, 각 섬만의 특색 있는 체험을 할 수 있는 관광상품이다. 본 상품은 1박2일 주문도 코스와, 2박 3일 볼음도 코스로 나뉘어 운영한다. 강화 풍물시장에서 저녁에 먹을 찬거리를 직접 구입하는 것을 시작으로 주문도에서는 농활 체험을, 볼음도에서...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오는 3일 ‘아라뱃길 기능 활성화’를 위한 관계기관 회의를 경인항 아라타워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회의는 지난 7월 11일 체결된 「수도권 공동생활권 협력을 위한 인천-서울-경기 업무협약」의 10개 공동 과제 중 하나로 선정된‘경인 아라뱃길~한강 수상이용 선박 운항 활성화 및 서해뱃길 복원을 위한 인프라 확충’의 후속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회의에는 인천시·서울시·경기도를 비롯해 환경부·한강유역환경청· K-water·국토연구원 등 경인아라뱃길 운영 유관기관이 참석해 각 기관별 추진 ...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29일 저녁 덕적도 서포리 해수욕장에서 3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열린 ‘제7회 주섬주섬 음악회’에 800명의 관광객들이 모여 한여름 밤바다의 낭만을 즐겼다고 밝혔다.2016년 첫 시작으로 올해 7회를 맞이한 ‘주섬주섬 음악회’는 아름다운 바닷가에서 공연을 감상하는 특별한 경험을 하며 섬의 매력을 한껏 누리는 인천의 대표 해수욕장 음악회다.큰 물섬이라는 뜻을 가진 아름다운 섬 덕적도의 서포리 해송숲을 배경으로 올해는 그룹 부활의 메인보컬 박완규를 비롯해 모던 팝과 록, 힙합, 발라드 등 다양한 장르의 아티...
2023년 다문화가족 문화체험 옹진군(군수 문경복)은 27일부터 28일까지 2일간, 서울 롯데월드를 비롯한 북촌한옥마을 탐방 등 「2023년 옹진군 다문화가족 문화체험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관내 다문화가족 10가구 33명이 참가하였으며, 27일에는 국내 최대 실내파크인 롯데월드, 전 세계의 바다를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아쿠아리움, 세계 5위 국내 최고 높이인 123층(555m) 높이의 롯데월드타워를 방문하며, 28일에는 가족마술쇼 공연관람...
특별방역(주문도) 강화군(군수 유천호)은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8월 말까지 관내 섬지역 5개소(주문, 볼음, 아차, 서검, 미법)에 대해서 특별 방역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이들 섬지역은 교통 불편 등의 이유로 면사무소 및 주민들이 휴대용 연막소독기를 이용해 자체 방역을 추진해 왔으나, 코로나19 방역수칙 완화와 더불어 다양한 매체를 통해 강화 섬 지역이 휴양지로 각광받으며 관광객들이 대폭 늘어나 특별방역의 필요성이 대두됐다. 이에 군 보건소는 ...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제물포르네상스 주변 공간 활성화’를 위해 공공건축가들이 제안한 아이디어를 모은 ‘2023 함께 만드는 도시공간’을 발간했다고 밝혔다.시는 공공건축가들과 함께 원도심의 공간 환경에 대한 문제의식을 공유하고 개선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발굴해 이번 간행물에 담았다.인천시 민선8기 핵심공약인 ‘제물포 르네상스 프로젝트’와 연계할 수 있도록 월미도, 화수부두, 내항 1·8부두 주변, 개항장 거리와 경인아라뱃길 등 중·동구 행정구역 중심의 원도심을 선정해 대상지 이슈와 현황을 분석하고 개선 방향 및 디자인을 제...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백령·대청 지질공원의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 첫 관문인 국내 후보지 선정을 위해 6월 30일 환경부에 후보지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환경부의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 신청 지침」(2016. 10.)에 따라, 후보지 신청서에는 백령·대청 지질공원의 일반현황과 지질유산 및 지질보존, 지질공원 기반시설, 잠재력, 사업계획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시는 2019년 7월 10일 국가지질공원 인증 이후 약 4년 동안 기반 시설 조성 및 확대, 백령도·대청도·소청도의 관광 환경 향상을 위한 지질공원 ...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세계 경제 전문가들이 모인 자리에서 인천의 친환경 도시 조성 사례를 널리 알렸다.인천광역시는 유정복 시장이 6월 27일 톈진 메이쟝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하계 세계경제포럼(다보스포럼) 세션에 ‘환경 친화 도시의 성장’을 주제로 토론회에 참가했다고 밝혔다.유정복 시장은 이날 앞서 열린 개막식에 참석해 세계 각국의 인사들을 만나 국제도시 인천의 장점을 역설한데 이어, 토론회에도 참석해 국제사회에 인천의 위상을 알렸다.이날 토론회 패널로는 포럼의 공식 초청으로 참석하게 된 유정복 시장을 비롯해, 미콜라이 세쿠토위츠 ...
자라섬 꽃 페스타 용산역에서 청량리방향노선으로 내려가 ITX 청춘열차6-1번에서 10:57분 승차하여 좌석 번호찾아 자리를 잡고 약 1시간 후에 가평역에 도착하여 가평역 앞에 마땅한 식당이 없어 약10분 정도 자라섬 방향으로 가다 점심식사를 하고 택시를 불러 자라섬으로가 입장권을 7천원에 사니 가평사랑상품권 5천원을 포함하여준다. 상품권은 나중에 TAXI비로 지불했다. 꽃 축제징에는 많은 양귀비와 각양각색의 수국, 백합꽃 들이 반기고 있었다. 끝 자락에서는 수와 진이 자선 공연을 하여 많은 사람들이 노래를 들으며 격려...
도시바람길 숲 준공 인천 중구 연안동에 지역주민들의 새로운 휴식처가 될 ‘도시바람길숲’이 만들어 짐에 따라, 미세먼지 저감 등 지역 녹색 복지 증진에 이바지할 전망이다.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지난 16일 연안부두로 75번길에서 ‘도시바람길숲 조성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김정헌 중구청장, 배준영 국회의원, 시·구의원, 지역 자생단체장, 지역주민 등 약 3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사업은 연안동 유휴부지를 ‘도시바람길숲’으로 조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