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9 (일)
'설명회'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16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인천시는 지난 16일부터 2주간 지역 어업인 단체와 덕적, 자월, 용유, 무의 등지에서 총 12회에 걸친 해상풍력 발전단지 조성 사업 ‘숙의경청회’를 추진한다고 밝혔다.해상풍력 발전단지 조성사업은 풍황계측기 점·사용허가 등 사업 초기 단계에서 일부 사업자들의 무분별한 정보 제공, 지역의견 수렴 부족 등으로 인해 공공갈등이 불거지고 있다.이에 시는 지난해부터 이 사업을 중점갈등관리 대상사업으로 선정하고 지역과의 소통에 적극 나서고 있다. 특히 설명회에 참가하기 어려운 섬지역의 여건을 감안해 시가 직접 해당 지역에 찾아가 객관적인 ...
11‘전국 최다 골목형상점가’ 서구, 올해도 지역경제 활성화 나선다 (2) 서구는 지난 15일 ‘2022년 골목형상점가 활성화 지원사업 설명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서구 자체 지원사업 세부 사업별 지원 계획과 일정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설명회는 지난해까지 지정된 골목형상점가 13곳과 3월 지정 예정인 3곳 등 총 16곳의 골목형상점가 상인회와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앞서 서구는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종합계획을 수립했다. 전국에서 유일무이하게 지원 예산 19억 원을 편성 4대 분...
11서구, 발달지연 아동 대상 언어치료 지원 확대 (2) 인천 서구(구청장 이재현)가 지난 10일 서구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장미숙)에서 조기 언어치료 지원 아동 부모 대상 사업설명회와 간담회를 실시하고 서비스 지원 아동을 지난해 60명에서 올해 80명으로 확대해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발달지연 아동 80% 이상이 언어발달에 어려움을 겪는 만큼 서구는 이를 위해 인천 최초로 지난 2020년부터 ‘장애통합 어린이집 언어치료사 지원 사업’을 시작했다.이에 구는 치료사가 없는 어린이집에 다니는 발달지연 아동을 대상으로 ...
인천광역시는 인천 숲길(인천대로 일반화) 조성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3월 14일(월) 미추홀구 대회의실과 3월 24일(목) 서구 대회의실에서 각각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주민설명회는 본격적인 착공을 앞두고, 인천 숲길에 대하여 주민들에게 알리고 주변지역 활성화 등 숲길 기대효과를 설명하기 위해 만들어졌다.최근 코로나 19 확산으로 인하여 참석 인원은 100명 이내로 최소화하여 진행할 계획이다.2017년 경인고속도로를 이관 받아 추진하고 있는 인천 숲길 사업은 옹벽, 방음벽을 철거하여 도심 단절을 해소하고, 약 23만㎡의 숲길을 조...
1인천 광복회관 국가보훈처 인천보훈지청(지청장 이제복)은 3월 2일(수)부터 15일(화)까지 “2022년 찾아가는 보훈사업설명회“ 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보훈사업설명회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관내 보훈단체를 순회방문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설명회는 ‘2022년 신설되거나 변경된 보훈정책 및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안내한 후, 지역의 현안과 보훈단체의 건의사항을 듣는 것으로 진행된다. 이제복 인천보훈지청장은 ”국가보훈대상자를 위해 힘쓰시는 보훈단체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국가...
인천시가 제물포역 역세권에 2027년 입주를 목표로 3,412호의 공공주택을 공급한다.인천광역시는 9일 「공공주도 3080+ 대도시권 주택공급방안(’21.2.4.)」 후보지로 선정된 제물포역 북측 일원에 대하여 2월 9일 자로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본지구로 지정한다고 밝혔다.이번 지구지정은 지자체가 지정하는 최초의 사례로 제물포역 북측 일대 약 99,261㎡ 면적을 대상으로 하며, 공공주택사업자는 인천도시공사(iH)다.‘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은 지난해 9월 21일 공공주택 특별법의 개정으로 새롭게 마련된 제도로, 공공이 사업...
인천광역시는 2030년까지 260억원의 국비를 투입하여 지적재조사 사업을 추진 중이며 올해는 국비 11억 원을 확보, 18개 지구(4,852필지, 6,376천㎡)에 대한 조사를 추진할 예정이며, 10개 군·구와의 협업을 통해 다방면으로 노력한 결과 기대 이상의 국비를 확보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이번 조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주민설명회를 진행하고 있으며, 사업안내 홈페이지를 별도로 준비하는 등 비대면(Untact) 조사방식을 도입하기로 했다.지적재조사를 통해 구축된 디지털지적은 정밀도가 높아 경계분쟁이 발생하지 않고...
지난 20년간 인천의 대표적인 갈등사례이자 난제였던 일명 ‘배다리 관통도로’가 임인년(壬寅年) 시작과 함께 드디어 해결의 물꼬를 텄다.인천광역시는 1월 3일 시청 공감회의실에서 ‘동구 송현동 ~ 중구 신흥동 간 연결도로의 마지막 남은 구간인 숭인지하차도(3구간)를 1월말 착공하기 위한 인천시·중구청·중구 주민대표 간 민·관 상생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박남춘 시장, 홍인성 인천 중구청장, 김진원·김인현·박창길 중구 신흥동·도원동·율목동 주민자치회장 등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당사자들은 숭인지하차도 및 ...
지자체 최초로 커피박 재자원화 프로젝트에 참여한 인천시가 이번에는 커피박 재자원화를 위한 정부·지자체간 협력 체계 구축에 나섰다.인천광역시는 22일 환경부, 경상북도, 현대제철, 한국생산성본부, 환경재단과 함께 커피박을 재자원화 하는 친환경 자원순환 모델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업무협약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됐다.이번 협약은 인천시에서 수거한 커피박을 경상북도에서 친환경적으로재자원 하는 모델로, 그동안 인천시에서 수거된 커피박 대비 사용량 이 저조해 대량 소모 기술 제휴를 통한 안정...
인천광역시는 12월 6일 화수부두 주변 지역의 어두운 주변 환경을 개선하고 활기찬 부두로 거듭나기 위한 “빛의 항구”화수부두 주변 연출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 했다고 밝혔다.화수부두는 일제강점기에 건설된 곳으로서 70년대까지 수도권 제일의 새우 젓 전문 시장이었다. 연평, 백령 근해에서 잡은 생선의 집하 부두로 유명했던 오랜 역사를 간직한 어항이었으나, 최근에는 상권 이동과 도심외곽 위주의 개발에 밀려 쇠락의 길을 걷고 있는 작은 부두이기도 하다.시는 화수부두 뿐만 아니라 넓게는 동구 전체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마중물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