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4 (화)
'발달장애인'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4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11서구, 장애인복지 중심축 될 장애인복지관 건립 ‘첫걸음’ 인천 서구(구청장 이재현)가 12일 구립 장애인복지관 건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건립에 첫걸음을 뗐다. 서구는 원창동 514번지를 장애인복지관 부지로 정하고 재정상황을 고려해 오는 2024년까지 매입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매입비용은 130억이며 면적은 2,300여 평 규모다. 이날 보고회는 이재현 서구청장을 비롯해 장애인복지 전문가, 건축디자인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자문위원과 용역 연구진 등이 참석해 구립 복지관 건립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
인천광역시는 6일 인천시 발달장애인지원센터와 인하대병원 행동발달증진센터가 ‘발달장애인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은 발달장애인의 긍정적 행동지원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의 추진과 협력을 위해 마련됐다.인천시의 발달장애인은 2월 현재 12,941명(지적장애인 11,118명, 자폐성장애인 1,823명)으로 전체 장애인의 약 8.7%에 해당한다. 매년 발달장애인수가 증가세에 있어 발달장애인의 통합적, 맞춤형 서비스지원과 다양한 권익옹호의 도움이 필요한 실정이다.인천시 발달장애인지원센터는 발달장애인의 생애주기별 ...
5일 인천시청 앞에서 420장애인차별철폐 인천공동투쟁단(이하 공투단)은 ‘누구도 배제되지 않는 인천! 문명사회의 장애인은 차별을 저항한다!’ 기자회견을 열고 장애인차별철폐 20년에 대한 장애인의 인간다운 권리 장애인이 시설이 아닌 지역사회에서 동등하게 살아갈 권리를 주장하였다. 공투단은 인천시 197개 버스노선 중 저상버스가 도입되어 장애인이 이용가능한 노선은 불과 40개 중 저상버스 도입율이 절반이 넘는 노선은 26개 노선 밖에는 되지 않는다며 장애인 이동권에 대해 요구하였다. 장애인 경제활동 참가율 51....
국립재활원(원장직무대리 김완호)은 정보 접근성 부족 등으로 건강 및 안전관리에 어려움이 있는 발달장애인 당사자와 돌봄자를 위한 안내서 「발달장애인을 위한 읽기 쉬운 책」을 3월 제작․발간했다고 밝혔다. 본 안내서는 발달장애인의 건강관리에서 지속적인 관심과 주의가 요구되는 영역인 스트레스 관리, 치아 관리, 안전관리 영역 3종에 대한 정보들을 쉬운 말과 그림으로 담았다. 발달장애인은 약 24.8만 명(지적장애인 약 21.7만 명, 자폐성 장애인 약 3.1만 명)으로 전체 장애인(약 263.3만 명)의 ...
인천광역시는 상대적으로 평생교육에서 소외된 장애 성인에게 양질의 학습권을 보장하기 위해 관내 장애인 평생교육시설 7개소에 대한 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시는 해마다 40여억 원의 예산을 들여 초․중․고교 교육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그러나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장애인 평생교육시설의 경우는 학교에 포함되지 않아 지원대상에서 제외되는 문제가 있었다. 이에 따라 시는 평생교육 활성화에 사각지대가 없도록 법인 또는 단체 등이 설치․운영 중인 장애인 평생교육시설에도 환경개선사업 재정지원을 하기...
인천 미추홀구(구청장 김정식)는 22일 미추홀구청 중회의실에서 장애인복지위원회를 개최했다. 미추홀구 장애인복지위원회는 위원장 김정식 구청장을 중심으로 장애인 관련 복지시설과 유관기관, 장애인단체 등 장애인 복지에 관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 15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2022년 장애인복지 추진계획 보고 및 제42회 장애인의 날 기념 유공자 표창 심의와 장애인복지 관련 사업의 전반적인 내용을 토론하고 장애인복지 추진 방향에 대하여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구는 저소득장애인 생활안정 지원, ...
발달 장애인 유권자 연수·모의 사전투표 인천중구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최상희)는 제20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인천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와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발달 장애인 유권자 연수 및 모의 사전 투표 체험’교육을 지난 17일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인천중구장애인종합복지관의 시민교육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총 20여명의 발달장애인이 참여했다. 장애로 인해 선거 참여에 어려움이 있는 발달 장애인들에게 선거 참여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모의 사전투표 체험을 통해 제20대 대통령 선거에 대비할 수 있도록 했다. 교...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남동장애인종합복지관 주관으로 인천CGV영화관에서 장애인 인권영화‘보물찾기’상영회를 개최했다고17일 밝혔다. 영화‘보물찾기’는 발달장애인과 시민옹호인이 만나 각자의 일상을 공유하며 서로를 이해해가는 여정을 담고 있다. 시민옹호인은 장애인과 일상생활을 함께하며 장애인의 사회참여와 권익향상을 위해 활동하고 인권 침해적 요소 개선에 앞장서는 주민을 뜻한다. 영화는 남동장애인종합복지관의 발달장애인 영화동아리같은 시선에서 제작했고,성인 발달장애인10명이 직접 배우로 참여했다. 특히 영화라는 매개체...
인천광역시는 인천광역시발달장애인지원센터(센터장 이성근)가 오는 15일 발달장애 자녀의 일상을 담은 ‘히스토리북’제작보고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히스토리북은 보호자의 돌봄이 더 이상 지속될 수 없을 때에도 자녀의 일상이 이어질 수 있도록 자녀의 출생, 건강, 교육, 재활치료, 경험과 미래 돌봄 계획 등의 전반적인 기록을 담은 책이다.2020년 9월부터 2021년 8월까지 1년간 보호자인 부모가 직접 작성한 히스토리북이 개별 책으로 제작됐으며, 토크콘서트를 통해 발달장애자녀 양육과 기록에 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콘서트는...
12서구, 발달장애인에 실종 예방 배회감지기 지원 (1) 인천 서구(구청장 이재현)가 발달장애인 실종 예방을 위한 GPS 기반 위치추적이 가능한 ‘손목형 배회감지기’를 모든 발달장애인에게 지원할 예정이며 만 9세부터 18세까지 발달장애 아동에게 배회감지기 ‘스마트 안심지킴이’ 330대를 우선 지원한다.경찰청 통계에 따르면 발달장애인 실종신고 접수 건수는 최근 5년간 평균 8천277건에 달한다. 서구는 지난 7월 인천 최초로 ‘인천 서구 지적 장애인 등 실종 예방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으며 이에 연차별로 2,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