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0 (월)
'둘레길'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5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용유무의둘레길 여행 찬바람이 지나고 기분좋은 바람이 불어오는 봄을 맞은 가운데 영종·무의 둘레길이 도보여행자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인천 중구(구청장 홍인성)의 용유·무의 둘레길은 용유지역의 선녀바위 문화탐방로와 무의지역의 해상관광탐방로 및 트레킹둘레길 코스가 유명하다. 2020년 용유지역 주민의 염원을 담아 조성된 선녀바위 문화탐방로는 총연장 2.1km로 양 끝에 을왕리 해수욕장과 선녀바위 해변을 두고 해변과 산림을 잇는 탐방로에는 포토존과 전망대, 출렁다리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용유무...
남산 와룡묘(臥龍廟) 지정번호 : 서울특별시 민속자료 제5호 시대 : 1934년. 소재지 : 서울 특별시 중구 여장동 산 5-61번지. 남산골 한옥마을에서 올라와 둘레길 따라 내려가면서 만난 단풍 참 곱기도 하네요. 와룡묘는 제갈량을 모시는 사당이다. 제갈량을 와룡이라고도 일컷 었기 때문에 이곳을 와룡묘 라고 하였다. 만들어진 시기는 확실하지는 않지만 1924년 화재로 소실된 것을 1934년에 다시 지은 것으로 전해진다. 현재의 모습은 1976에 보수한 것이다. 목멱산 호랭이(구 목멱...
12-용유무의 둘레길 걷기행사 인천 중구(구청장 홍인성)은 지난 26일 용유·무의지역에 조성된 둘레길 2곳에서 주민과 함께하는 걷기행사를 개최했다. 중구는 코로나19로 지친 주민을 위로하고 용유·무의지역 둘레길 관광활성화를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을왕리 해수욕장을 출발해 선녀바위 해변으로 걷는 문화탐방로 2.1km 구간과 무의도 작은하나개 해변에서 큰무리선착장으로 이어지는 트레킹둘레길 총5.2km 구간에서 실시했다. 용유·무의 둘레길 조성 후 1년 만에 다시 주민과 함께하는 걷기행사는 그간 둘레길 조성으...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안심 여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가벼운 등산 코스를 찾는 이들이 늘어났다.인천둘레길(16코스)은 각 구별 각 1개 이상의 코스가 조성돼 있어 수도권에서 접근이 용이하다.강화 마니산길·옹진 장봉도 섬길의 신비로운 자연과 구도심을 중심으로 한 근대 역사문화를 느껴볼 수 있다. 1코스(계양산)와 15코스(마니산)을 제외하면 모두 해발 200m 내외의 완만한 숲길로 이루어져 있어 가벼운 산행으로 제격이다.인천대공원에서 시작하는 둘레길 6코스(소래길)는 한국관광공사가 추천하는 ‘11월 걷기 좋은 길 5선’(20...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없이 걸으며 힐링의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월미공원 전통정원 주요 산책로에 친환경 흙길 0.7㎞를 조성했다고 밝혔다.최근 “흙길 맨발걷기”는 땅과의 접촉을 통해 인체에 흡수된 자유전자 유입이 활성산소를 중화해 급성 및 만성 염증성 증상을 진정시켜 코로나19 예방·치료에 효과가 있다는 국제학술논문*이 발표되면서 각광받고 있다.* 하이더 압둘-라디프 무사(이라크 바스라대 의대교수, 2020.) ‘접지로 코로나 19를 예방하고 치유하기’월미공원은 지난해에도 둘레길 2.3㎞에 흙길을 조성했...
9월부터 인천 역사·문화 둘레길과 종주길 완주 인증이 스탬프북으로도 가능해져 디지털 취약계층 소외문제가 해결될 전망이다.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둘레길과 종주길 완주 인증 스탬프함 설치가 완료되는 오는 9월 10일부터 스마트폰 앱은 물론 스탬프북을 이용해서도 완주 인증서를 발급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이로써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트랭글)으로만 인증을 받을 수 있었던 기존 방법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 어르신 등 디지털 취약계층도 손쉽게 완주 인증서를 발급 받을 수 있게 됐다.인천시에는 16코스의 둘레길, 10코스의 종주길이 있...
천혜의 자연 환경을 하나로 연결하는 남동둘레길 조성이 본격화됐다. 인천시 남동구는11일 구청4층 회의실에서 이강호 구청장,관련 부서장,용역사가 참석한 가운데 남동둘레길 조성사업 기본계획 수립용역 보고회를 개최했다. 남동둘레길은남동구6개 주요 산과 공원,하천,무장애길3개 노선을 포함한33.5km구간에 도보로 관광 가능한 둘레길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번 용역에서는 남동구를 대표하는 자연 환경과 자연스럽게 연결돼 있는 문화 관광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 및 주요 거점 개발 사업을 제안하며 지역관광 활성화 전략을 제...
인천시는 월미공원에 분포돼 번식력이 강한 외래식물(미국자리공 등)를 제거해 자생식물 보호 및 건강한 산림 생태계 회복을 추진한다고 밝혔다.미국자리공은 토양산성화 및 뿌리에 독성이 있고 압도적 번식력으로 주변식물의 생육을 방해하는 특성이 있으며, 월미공원 내 월미문화관, 월미둘레길, 전통정원, 무장애나눔길 등에 산재돼 있다.인천시 월미공원사업소에서는 월미공원의 수목 보호와 쾌적한 공원 환경 조성을 위해 꽃이 피고 씨앗을 맺는 시기인 7월에 자체작업단을 구성해 미국자리공 제거작업을 실시했다.김천기 인천시 월미공원사업소장은 “앞으로 ...
인천시 남동구가 교통약자의 산림 접근성을 위해 무장애나눔길을 추가 조성한다. 구는 최근 한국산림복지진흥원으로부터 전국 최대 녹색자금(10억 원)을 지원받아‘만수산 무장애나눔길 조성사업’을 착공했다고21일 밝혔다. 무장애나눔길은 장애인과 노약자,임산부,영유아 등 교통약자의 편의와 안전을 위해 장애인편의시설 설치기준에 맞춘 계단을 설치하고,장애물이 없는‘산림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0 만수산 무장애나눔길은 만수2동 만부마을 둘레길5코스 입구부터 만수산 정상(해발201m)까지 평균6%의 완만한 경사를 휠체어(...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여름을 맞아 월미공원 곳곳에 천일홍, 사루비아, 페츄니아 등 여름꽃 5종 15,000본을 식재한다고 밝혔다.이번 여름꽃은 공원 정문 화단, 월미산 둘레길 등 공원 주요 산책로 위주로 많은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곳곳에 식재될 계획이다.최근 월미공원사업소에서는 장마철 대비 배수로 정비를 실시하고 공원 내 유휴공간에 산수국, 유럽목수국 1,600본을 식재하는 등 시민의 볼거리 제공과 쾌적한 공원 환경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김천기 시 월미공원사업소장은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이 월미공원에서 조금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