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3 (월)
'교동'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02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인천광역시는 지난해에 비해 적은 강우량으로 인해 논·밭작물의 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강화군과 옹진군, 남동구에 총 3억3천만 원의 가뭄대책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모내기 등이 집중되는 올해 5월의 인천지역 누적 강우량은 5.4mm로 지난해 같은 기간 누적 강우량 191.5mm에 비해 매우 적은 수준이었다. 이에 따라 농림축산식품부의 가뭄대책비 1억8천만 원과 행정안전부의 재난안전관리 특별교부세 1억5천만 원 등 총 3억3천만 원을 도서지역인 강화·옹진군 등에 긴급 지원*해 가뭄해소 대책을 추진하기로 한 것이다. * 강화...
1[행정과] 교동도 전경 강화군 교동도는 예전부터 큰 오동나무가 자생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넓은 황금벌판이 장관을 이룬다.북녘 땅과는 거리가 2.6km에 불과한 접경지역으로 군사시설보호법, 문화재보호법 등으로 개발이 제한되고, 서해와 한강, 예성강이 만나는 생태계의 보고이지만 어로 활동을 할 수 없어, 오랜 시간 소외된 도서지역으로 남아 시간이 멈춘 섬이라고도 불린다. 하지만, 최근 지역의 발전과 주민의 소득생활 수준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업이 추진돼 새로운 관광명소로 주목을 받고 있다.특히, 수려한 경관으로 고려후...
1노인의날 기념행사 (1) 강화군이 2일 군청 진달래홀에서 제50회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권영현 강화군수 권한대행, 박승한 강화군의회 부의장 및 의원, 장기천 노인회장 등이 참여해 어르신의 가슴에 카네이션을 채워드리고 건강과 행복을 기원했다. 또한, 부모님을 지극정성으로 섬기며 효를 실천한 효행자와 노인 복지증진 기여자 등 15명을 표창하고 격려했다. 효행자 인천광역시장 표창에는 △이건순, 고규헌 씨가 수상했으며, 강화군수 표창으로 △선원면 김연정, 불은면 한옥례, 길상면 이...
1해병대_대민지원 (1) 대한민국 서부전선의 천하무적 기백을 안은 무적 해병대 제2사단이 영농철을 맞아 부족한 농촌의 일손을 도우며 국민과 함께하는 해병대로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 강화군에는 붉은 명찰 해병대원들이 코로나19로 일손을 구하기가 더욱 어려워졌다는 소식에 부대 임무에 지장을 주지 않는 범위 내에서 접경지 주민들을 돕기 위해 팔소매를 걷어붙였다. 대민지원은 다음달 27일까지 진행되며, 공휴일과 휴일에는 지원이 제한된다. 일손돕기 우선지원 농가는 약자·고령자·부녀자로만 구성된 농가, 기초생활수급...
인천 미추홀구 관교동부터 남동구 간석동까지 이어진 중앙공원 이용이 더 편리하고 안전해진다.인천광역시가 시민 불편해소 및 공원 이용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20년에 조성한 보행육교와 같이 인천 중앙공원에 그린e음을 추가 확대하겠다고 밝혔다.중앙공원 그린e음 사업은 단절된 인천 중앙공원 이용객의 편의 도모와 공원 활성화를 위해 도로로 단절된 공원을 연결하는 사업으로, 중앙공원(길이 3.9km)에 보행육교 7개소*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현재 2개소 완료(3~4지구 연결, 4~5지구 연결), 그 외 5개소 미조성인천 중앙공원은 인천터...
인천시가 모두가 살고 싶은 지속가능한 인천 섬을 만들기 위한 기본계획을 수립했다.인천광역시는 그동안 추진해 온 개발정책과 지원사업을 주민들의 시각에서 재점검하고, 실현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인천 섬 발전 기본계획’(2022~2026)을 수립했다고 밝혔다.2021. 9월 현재 인천에는 168개 섬이 있으며, 그 중 유인도 40개 중 개발대상 섬은 32개다. 인구수는 20,934명으로, 인구가 가장 많은 섬은 백령도(5,281명), 교동도(2,901명), 석모도(2,136명) 순이다. 또 섬의 전체 면적은 256.2㎢로 인천시 전체...
멘토의힘 인재교육원 교장,리트릿센터 세상이 보이는집 대표 유담(전 예명대학원대학 리더십학과 교수) 책이란 많은 사람에게 인생의 방향을 바꾸어 주는 역할을 한다. 그래서인지 대한민국에서 가장 큰 서점에는 “사람은 책을 만들고 책은 사람을 만든다”라는 글귀가 건물 앞에 커다랗게 써 붙여있다. 책으로 삶이 바뀌는 현상은 필자에게도 나타났다. 대학에서 후학을 양성하다 정년퇴직하고 강화도에 정착한 나에게 작은 책 한 권이 나타난 것이다. 몇 주 전 대학원에서 함께 공부했던 고부교회 목사님으로부터 책을 한 권 선...
3도시개발과_교동도 경관마스터플랜 수립 (2) 강화군이 교동도 전체를 대상으로 경관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교동도 경관마스터 플랜’ 수립에 나섰다. 군은 민통선과 군사보호지역으로 묶여 타 지역보다 낙후된 교동면의 지역 균형발전과 군민 소득·생활수준 향상을 위해 ‘교동도 경관마스터 플랜’ 수립용역이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교동도 경관마스터 플랜’은 교동면을 화개권역, 수정권역, 율두권역으로 나누고, 동서발전축, 수변경관축, 접경지관리축, 산림보전축을 중심으로 이용률이 높고 주변 지역으로 파급성이 큰 경관...
인천시는 남촌농산물도매시장 과일동 옥상에 조성한 ‘해바람텃밭’에서 도시농업을 체험할 수 있는 옥상텃밭 프로그램을 오는 4월부터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지난해 인천시는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남촌농산물도매시장 과일동 옥상에 4,716㎡ 규모로 ‘해바람텃밭’을 조성했다. ‘나뭇잎텃밭’과 ‘허브정원’등 총 7개 구역으로 조성됐으며 텃밭체험활동은 물론 다빈치터널, 지오데식돔 등 다채로운 공간으로 구성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환경특별시 인천의 이미지에 맞도록 빗물을 저장할 수 있는 ‘빗물저금통’을 설치해 자연에너지를 ...
인천시가 조성중인 국·공립 자연휴양림이 빠르면 올 하반기부터 이용이 가능할 전망이다.코로나19 장기화로 산림휴양시설에 대한 시민수요가 높아지는 가운데 전해진 반가운 소식이다.인천광역시는 무의도와 강화 교동면에 조성 중인 자연휴양림과 화개정원이 6월 공사를 마무리하고 올 하반기부터 운영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함께 추진 중인 덕적도 자연휴양림 조성사업도 내년 12월 공사가 마무리 될 전망이다.화개지방정원과 덕적도, 무의도 자연휴양림은 인천시의 대표적인 산림휴양 추진사업으로 조성이 완료되면 시민들의 휴양활동에 폭넓은 기회를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