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9 (목)
'경기도'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68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시정 자문기구인 ‘인천시 시정혁신단’(단장 이상범)이 10일 제10차 전체회의를 개최해 KBS 수신료 인천환원과 관련한 현황 및 문제점을 짚어보고 그에 대한 대책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앞서 지난해 7월 민선8기 시정혁신 정책 자문역할을 위해 구성된 ‘시정혁신준비단’은 민선7기 정책·사업들에 대한 분석·평가를 통해 36개의 주요 혁신과제를 발굴해 유정복 시장에게 전달했는데, 그 중 하나가 ‘KBS 수신료 인천환원 및 인천시민 방송주권 찾기’다.인천은 한국방송공사(이하, KBS)에 납부하는 수...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은 한화진 환경부 장관, 오세훈 서울특별시장,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2월 17일 오후 서울시 노들섬에서 만나 수도권매립지 현안 및 향후 4자 협의체(환경부-3개 시‧도) 운영방안에 대해서 논의했다.이번 회담은 대체매립지 조성 등 수도권매립지 문제 해결을 모색하기 위해 4자 협의체(환경부장관-3개 시‧도지사)가 직접 소통에 나선 것이다.이날 인천광역시장을 포함한 4자 협의체 기관장은 수도권매립지 환경문제의 근본적 해결을 위해 폐기물 반입량을 최소화하고, 친환경 위생적인 매립 등 주변 환경 개선에도 총력을 기울일 필...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GTX-A 개통을 앞두고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주요 현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하기 위해 1월 12일부터 서울시·인천시·경기도 등과 관련 국장급이 참석하는 「국토부·지자체 GTX 협의회」(이하 협의회)를 구성·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時/所/參) '23.1.12.(목) 15:30/ 철도공단 수도권본부/ 국토부 제2차관, 서울‧인천‧경기 담당국장협의회는“'23년 국토교통부 업무보고(1.3)”의 후속 조치로, 그간 분야별로 지자체의 각 부서와 개별적으로 진행해왔던 의사소통 창구를 일원화하고, 기관 간 긴밀한...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단독주택 및 상가지역에서 분리배출된 투명페트병(500ml) 1만 800개를 새활용해 환경미화원들을 위한 안전조끼 1,200매를 제작, 군·구에 배포한다고 밝혔다.이번 조끼 제작에는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로 인천자원순환가게로 배출된 투명페트병이 사용됐는데, 올바로 배출된 재활용품의 상품화를 통해 자원순환을 시민들에게 직접 홍보하기 위해 제작됐다.자원순환가게는 단독주택 및 상가지역에서 시민들이 재활용품을 올바르게 배출하면 품목에 따라 현금 또는 지역화폐로 보상하는 제도로 광역시 단위로는 인천시가 전국 최초로...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28일 개업공인중개사와 군‧구 담당자 등 200여 명을 대상으로 부동산 거래질서 확립 및 거래사고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개업공인중개사 등에게 부동산 정책 공유와 거래사고 예방으로 안전한 부동산 거래문화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교육은 서태진 국토부 주택임대차지원팀 사무관과 서진형 경인여자대학교 교수, 김진국 경기도 공정특별사법경찰단 부동산수사팀 수사관이 강사로 나서 주택 임대차 제도 및 전세사기 방지대책, 부동산 거래사고 예방, 공인중개사 범죄예방 실무 등을 중심으로 설명했다.교육 참여...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시정 자문기구인 ‘인천시 시정혁신단’(단장 유권홍)이 25일 제3차 전체회의를 개최해 시내‧광역버스 운영과 관련한 제반 문제점 개선방안에 대해 논의한 후, 빠른 시일 내에 외부 전문가와 시민들이 참여하는 공개토론회 개최를 제안했다고 밝혔다.최근 언론에서 사모펀드의 시내버스 업체 인수 및 수도권 광역버스의 입석운행 등에 대한 문제점이 이슈화되면서 시정혁신단은 이 같은 문제 개선의 필요성을 시에 제안한 것이다.인천 시내버스 운영은 사모펀드인 차파트너스가 2019년부터 현재까지 준공영제 운수업체 34개사 중...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9월 30일(금) 시청 접견실에서 ‘인천-서울 지하고속도로 사업’의 원활한 추진 등을 위해 국토교통부, 경기도와 업무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협약 체결에는 박덕수 인천시 행정부시장, 이용욱 국토교통부 도로국장, 이한규 경기도 행정2부지사가 참석한다.이번 협약은 지난 2월 국토부가 발표한 ‘제2차 고속도로 건설계획(2021 ~ 2025)’에 포함돼 현재 예비타당성조사를 진행 중인 ‘인천-서울 지하고속도로 건설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에 3개 기관이 함께 노력하기 위한 것이다.‘인천-서울 지하고속도...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가 환경부가 지정하는 ‘환경교육도시’로 최종 선정됐다.환경교육도시 지정제도는 「환경교육의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지역기반의 환경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환경교육 추진기반이 우수한 지역을 환경교육도시로 지정하는 제도다.‘환경교육도시’는 2020년에 시범도시 선정을 시작으로, 올 1월 관련법이 개정·시행된 후 정식으로 지정된 것은 이번 결정이 처음이다. 광역 자치단체 중에는 인천시와 경기도가 선정됐다.인천시는 환경교육 활성화 조례, 환경교육 전담부서 및 인력, 지역환경교육센터의 내실있는 운영 등 ...
경기도 부천시 상동에 위치한 호수공원이다. 공원 인근에 부천영상문화단지, 한국만화박물관, 웅진플레이도시 등이 위치하고 있다. 주요시설 호수 (약 2만 3,000m²) , 원형광장, 허브마당/들꽃마당, 도시텃밭, 생태논, 야외교육장, 전통농경문화센터가 있다. 체육시설 농구장, 배드민턴장, 게이트볼장, 어린이 놀이터, 체력단련장이 있다. 공원둘레길 A산책로(언덕길): 약 1.7Km, B산책로(도보길): 약 1.3Km C산책로(호숫가길): 약 800m, D...
문경복 옹진군수가 접경지역 시장․군수협의회 제11기 회장에 선출됐다. 접경지역 시장․군수협의회는 26일 경기도 파주에서 열린 민선8기 첫 접경지역 시장․군수협의회에서 2022년 하반기 정기회의를 열고 문경복 옹진군수를 신임회장으로 선출했다. 문군수는 “접경지역 주민들은 그동안 각종 규제에 묶여 기본적인 재산권 행사 등에서 많은 제약을 받아왔는데, 이러한 제약 및 규제를 없애기 위해 정부와의 대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또한 “접경지역 10개 시장․군수님들과 공조하여 접경지역 지역 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