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9 (목)
'갑질 근절'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50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인천시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2022년 아동학대 전담의료기관 활성화 시범사업」에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이 사업은 지방자치단체, 아동학대 전담의료기관(광역 및 지역), 유관기관 간의 연계체계 구축을 통해 아동학대에 대한 전문적 대응력을 강화하고자 실시되는 사업이다.아동학대는 피해자인 아동의 특성상 초기 신고가 어렵고, 피해 아동에 대해서는 정신적‧육체적으로 지속적인 치료가 필요하다. 따라서 아동학대의 초기 발견과 판단, 학대 피해아동의 치료 등 아동학대 대응 전 과정에서 의료기관의 참여가 중요하다.인천시를 포함해 전국 8개...
영흥발전본부 청렴다짐 선포식 개최 한국남동발전 영흥발전본부(본부장 김종현)는 3월 22일(화) 영흥에너지파크 하모니홀에서 노동조합·회사·협력사와 함께하는 2022년도 청렴선포식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2년 임인년을 맞이하여 영흥의 청렴다짐 결의 의지를 대·내외적으로 선포함으로써 실천의지를 표명하고, 전 직원 및 협력사의 윤리의식 제고와 확산 차원에서 마련됐다. 이번에 제정된 청렴다짐 실천 결의문은 공공기관이 지켜야 할 핵심가치를 반영했으며 △청탁근절을 통한 신뢰받는 기업문화 조성 △공정성...
인천자치경찰위원회와 인천경찰청은‘여성의 안전’을 목표로 하는 여성안전 종합치안 대책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을 통해 시민과 함께하는 체감형 정책 사업을 확대하고, 변화하는 치안환경에 맞춰 주민불안감 해소로 체감안전도를 향상시켜 나갈 계획이다.인천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이병록)는 21일 임시회의를 개최하고 자치경찰 제2호 사업으로‘함께 만드는 여성안심 도시 인천’에 대한 사업계획을 심의 의결했다고 밝혔다.제2호 사업은 현재 시행 중인 제1호 사업‘어린이의 안전’에 이어 사회적 약자인‘여성의 안전’을 목표로 하는 여성안전 종합치안 대책...
인천광역시가 생활안전 등 6개 분야*에 대한 군‧구 지역안전지수 진단 및 개선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시민안전정책회의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6개 분야: 교통사고, 화재, 범죄, 생활안전, 자살, 감염병시는 2020년 하반기부터 시민의 안전과 재산권을 보호를 위해 시민안전정책회의를 매달 정례화해 실시하고 있으며, 그간 개인용 이동수단(PM) 안전사고 예방 및 대응, 여름철 풍수해 종합대책 보고 등 시의 적절한 논의를 이어왔다.이날 회의는 시와 군‧구 관계자 및 인천연구원 조성윤 연구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의 안전을 시와 군...
인천시가 세이브더칠드런코리아와 손잡고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공동사업을 전개한다.인천광역시는 22일 국제 구호개발 NGO(비정부기구)인 세이브더칠드런코리아와‘아동학대 업무 종사자 역량강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안영규 인천광역시 행정부시장과 정태영 세이브더칠드런 총장 등이 참석했으며 아동학대전담공무원, 경찰, 아동보호전문기관 종사자, 학대피해아동쉼터 종사자 등 아동학대 관련 업무를 수행하는 종사자와 아동복지시설 종사자, 인천시 아동학대 예방교육 강사를 대상으로 아동권리 및 긍정양육 교육 등 아동이 ...
인천광역시는 26일 올해 첫 번째 시민안전정책회의를 개최해 시민의 안전한 삶을 위협하는 보이스피싱(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 예방대책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이 날 회의에는 인천경찰청과 금융감독원 인천지원도 참석했다.최근 날로 증가하고 수법 또한 교묘해지는 전기통신금융사기로부터 시민의 경제적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유관기관 간 협력을 통한 피해예방 활동 추진이 더욱 중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이에 따라 올해는 유관기관 간 대응체계를 더욱 긴밀하게 유지하고, 시민 대상 전기통신금융사기 예방을 위한 홍보와 교육 등 ...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2021년도 여성폭력 추방주간(11.25.~12.1.)을 맞아, ‘여성폭력 없는 인천, 성 평등의 시작입니다’를 주제로 기념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기념식은 26일 오후 2시 인천여성가족재단 대강당에서 진행됐다.주요 행사로 인천여성가족재단 오케스트라의 현악4중주 공연을 시작으로, 여성폭력 방지와 피해자 지원에 매진한 유공자 13명에 대한 표창, 결의문과 슬로건 선포, 디지털 성범죄에 대한 전문가 강연으로 진행됐다.기념식 이후에는 안전사회 구현을 위한 가두 캠페인도 진행된다. 시민의 관심과 연대를 도모...
인천시가 안전한 개인형 이동장치(Personal Mobility·이하 PM) 이용을 위한 환경 조성에 나섰다.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PM 이용에 따른 안전사고를 방지하고 보행자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PM 전용 주차 공간 115개소를 확보하고 11월부터 설치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인천시에 따르면 지난 27일 경찰청에서 개최한 ‘교통안전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PM 이용 밀집지역인 지하철 입구, 대학교 주변 등 PM 주차 공간 확보가 쉬운 곳 115개소를 선정했다.공유 PM 업체는 주・정차 권장구역과 PM 거치구역에 주차하는 이용...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남동구청 청사를 포함한 공공시설 내 공중화장실25곳을 대상으로 불법 촬영 카메라 집중 단속과 홍보 캠페인을 벌였다고1일 밝혔다. 7명의 민·관 합동점검조는 구 본청 및 별관,보건소,평생학습관,의회 등5개 건물 남녀 화장실 전체에 대해 탐지 장비를 활용해 점검을 실시하고,불법 촬영 카메라 수시 점검을 알리는 스티커 부착 상태도 확인했다. 이어 구청을 방문하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디지털 성범죄 근절에 대한 홍보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실시했다. 구는 현재 별도의 몰래카메라 점검 인력(4명)을 꾸리고,...
인천시가 전동 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Personal Mobility)’의 안전한 운행을 도모하기 위한 대책 마련에 속도를 내고 있다.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9월 29일 신관 회의실에서 인천경찰청, 인천시교육청, 인천연구원, 인천지역 공유 PM업체 등으로 구성된 ‘개인형 이동장치(PM) 안전관리 TF’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앞서 시는 지난 5월 시, 교육청, 경찰청, 공유 PM업체 9곳과 「개인형 이동장치 안전이용 환경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PM의 안전 관리를 위한 각종 홍보 및 계도활동 등을 전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