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9 (월)
인천, 오락가락 봉사단은 각자 생업에 종사하면서 주말에 모여 연습을하며, 시청이나 구청의 아무런 도움 없이
공연시 십시일반(十匙一飯)으로 단원들이 기금을 모아 5년동안 자선 공연을 함에, 김태기단장과 단원들이 한
없이 존경 스럽기만 하다.
이들은 연습장도 없어 단원의 작은 사무실에서 어렵게, 단지 음악을 좋아한다는 마음에서 혼연일체 가 되어 공
연 연습을 계속 하고 있다고 한다.
관련 기관에서도 이런 봉사단을 적극 지원해 주길 바라며, 앞으로도 이들이 많은 공연을 하여 많은 사람들에
게 꿈과 희망 그리고 즐거움을 계속 줄 수 있게 협조해 주었으면 한다.
여기 이 단원들도 멋있는 공연을 계속할 수 있고 보람을 느낄 수 있는 날이 하루 빨리 안착 되기를 기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