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9 (월)
사라져 가는 우리 장례 문화를 돌아봅니다.
지난번 : 6. 노제편 후 장지에서 성분하는 ~ 7. 가래질 편입니다.
인천무형문화재가
인천인간문화재16호로 명칭이 바뀌었으며,
인천근해도서지방 상여소리 보존회 박상주 보유자와
그 회원들의 합동 공연입니다.
7). 가래질소리
장지에 도착 하관 및 취토가 끝난 후 성분을 한다
흙과 생석회로 .봉분을 만드는 과정에서 부르는 소리다.
가래질꾼들이 망자에게 보내는 이별 곡이라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