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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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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청와대 본관

청와대가 새로운 정권이 들어서면서 10년 만에 본관 앞길까지 공개

 

 

청와대 본관은 1927년 일본이 조선총독부를 지으면서 함께 지은 건물이고, 지금까지 90년의 역사를 지켜왔습니다. 1948년에 이승만 정부가 수립되고 청와대 본관을 집무실로 사용하면서 경무대로 불리었습니다.

그 이후 1960년 윤보선 정권 때 이전 정권에서 있었던 독재의 인식을 지우려 청와대로 개명하였습니다. 최근 이 청와대가 새로운 정권이 들어서면서 10년 만에 본관 앞길까지 공개되었다.

 

 

청와대 본관은 우리가 흔히 뉴스나 각종 언론 매체에서 볼 수 있는 메인 건물인데요,

청와대는 청자는 푸를 청자를 사용해서 이름을 지었습니다. 이름답게 약 15만 장의 청기와로 쌓여진 푸른 지붕을 가지고 있었고, 매우 아름다운 한국의 전통목구조로 이루어진 궁궐양식을 사용해 건축되었습니다.

이 아름다운 건물은 집무실과 소규모 회의실로 쓰인다고 합니다. 본관을 기준으로 우측과 좌측에는 각각 회의가 열리는 세종실과 손님을 모시는 충무실이 자리 잡고 있었습니다.

세종실은 세종대왕의 세종자를 따와 이름을 지었고, 충무실은 이순신의 호인 충무를 따와 지었습니다.

이 두 위인은 아주 뛰어난 지도자였다는 것을 독자 여러분 모두가 아실 텐데요, 우리나라를 이끌어갈 대통령들도 그들의 위대함을 본받기 위해 이러한 이름이 지어졌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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