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가족공원 석조물공원

 

안흥사 오층석탑 - 통일신라석탑의 양식을 띠며 통일신라 말에서 고려 초기에 만들어진 석탑으로 보인다.

 

영전사 보제존자 사리탑 - 나옹의 사리를 모신 승탑은 이탑 외에도 그가입적한 여주신륵사와 그가 주지로 있던 양주 화암사 에도 남아있다.

 

천수사 삼층석탑 - 통일신라석탑에서 보이는 2층 기단 형식이다. 탑의 꼭대기에 해당되는 상륜부에는 네모난 지붕모양 장식만 남아있다.

 

천수사 오층석탑 - 네모서리에풍경의 일종인 풍탁을 단 작은 구멍이네 개씩 남아있다.

 

고달사 쌍사자 석등 - 고달사가 우리나라 3대 선원의 하나로 고려 초기에 만들어진 것으로 보인다.

 

홍제동56층석탑 - 홍제동사현사터에 있었고 고려정종11년 사현사창건시에 세원진 것으로 추정된다. 벽 테두리 장식등에서 고려전기 석탑의 조형미 가 드러난다.

 

갈항사동서삼층석탑 - 통일신라초기인 감은사처럼 하나의 금당에2탑이 있는 배치되었으며, 기단부에 새겨진 글을 통해 신라경덕왕에 영묘사 언적법사 삼남매가 이탑을 만들었음을 알 수 있다.

  

남계원 칠층석탑 - 통일신라 석탑을 따르고 있으며, 고려 층렬왕9년에 넣은 것으로 여겨지는 쪽물을 들인 종이에 은물로 글씨를 쓴 경전 일곱측이 발견되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