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0 (월)
국민의힘 신충식 시의원 후보 개소식‘성황’ 유정복“신의, 깊이, 열정이 있는 후보
국민의 힘 인천광역시의원 단수공천 된(서구 제4선거구 검암,경서,연희) 신충식 후보는 지난 7일 서곶로341 정우빌딩 3층(서구 연희동)에서 ‘신선함’ 선거캠프(신충식과 선거를 함께하는 사람들) 개소식을 열었다.
이날 개소식에는 시민 500여명을 비롯해 유정복 인천시장 후보, 이학재 전 국회의원, 강범석 서구청장 후보, 이훈구 전 서구청장, 이행숙 전 서구을 당협위원장, 인천 서구에 출마한 국민의힘 시·구의원후보 등이 참석하였다.
국민의힘 정미경 최고위원의 축하 영상에 이어 유정복 인천시장 후보는 “민주당은 우리 인천을 그들의 정치적 사욕을 채우는 것으로만 이용하고 있다”며 “송영길 전 인천시장은 인천을 버리고 서울로 갔고 이재명 전 경기도지사는 성남에 가지않고 인천으로 오는 이런 행태를 끝내야 한다. 그저 인천을 민주당 범법자들의 방패라 생각하고 도망자들의 도피처나 피난처가 아니라는 것을 이번 지방선거에서 압도적으로 우리가 이겨서 보여줘야 한다” 며 지지를 호소했고
또한 “인천 서구는 저에게 가장 애정이 깊은 곳이고 서구는 인천의 미래다. 저 유정복이 신충식 후보와 함께 서구의 놀라운 변화를 반드시 보여주겠다.”고 하였다.
이학재 전 국회의원은 “지역을 위해서 일할 준비는 이미 다 되어있는 믿음이 있는 후보” 라고 하였고 강범석 서구청장 후보는 “여론조사와 실제로 투표를 하는 수치가 다르다. 이번에는 사전투표, 본투표를 여러분의 손으로 모두 꼭 해주셔야 인천도 변화하고 서구도 변화한다”고 하였다. 이행숙 전 서구을 당협위원장은 “신 후보가 인천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꼭 만들어 달라” 며 참석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하였다.
신충식 인천시의원 후보는 유정복 인천시장 후보의 입장문을 읽으며 “어제 민주당 이재명의 도피처가 된 우리 인천 계양을 보면서 많은 생각이 들었다. 인천을 도피처나 은신처로 생각하는 민주당의 후안무치와 마계인천, 언더독(under dog)인천이라며 인천을 폄하하는 박남춘 인천시장 후보의 행태에 인천태생인 신충식은 인천이 더 이상 민주당의 정치적 이득에만 이용하며 변방으로만 취급하는 것을 결코 좌시하지 않겠다.”며 유정복 인천시장 후보와 시민들에게 함께 해줄 것을 요청하였다.
이어 신 후보는 “KTX 검암역 다시출발과 검암역 복합환승센터의 완성, 우리 인천과 서구의 발전을 위해 지역 일꾼으로 윤석열 정부의 성공과 유정복 인천시장 후보의 재선과 강범석 서구청장의 재선의 선봉이 되도록 하겠다”며 강한 의지를 보이며 지지해줄 것을 참석자들에게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