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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보훈지청 , '6․25전쟁 70주년, 김용식 육군 일병 호국영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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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인천보훈지청 , '6․25전쟁 70주년, 김용식 육군 일병 호국영웅' 선정․

6․25전쟁 70주년 rPrl 2월의 경기도 옹진 출생 인천지역 호국영웅‘김용식 육군 일병’선정

인천보훈지청, ‘2월의 인천지역 호국영웅 선정발표

625전쟁 70주년 계기 2월의 인천지역 호국영웅김용식 육군 일병선정

 

 

국가보훈처 인천보훈지청(지청장 임종배)625전쟁 70주년을 맞아 경기도 옹진 출생으로, 국군 창설 이래 병사로서 최초로 태극무공훈장을 수여 받은 김용식 육군 일병을 2월의 인천지역 호국영웅으로 선정발표하였다.

1.jpg김용식 육군 일병 호국영웅' 선정

 

 

 

김용식 일병은 1950년 육군에 자원하여 수도사단의 소총수로서 낙동강 방어작전에 참전하였으며, 경주시 비학산에서 아군에게 막대한 피해를 주던 북한군 유격부대를 공략하기 위한 특공대에 합류하여 적의 은거지를 기습 공격해 큰 타격을 주는 공적을 세웠다. 그러나 같은 해 9월 서울탈환작전 수행 직후 구리 백교 리에서 적의 흉탄에 복부를 맞고 스무 살의 나이에 안타깝게 전사하였다.

정부는 고인의 공훈을 기려 19517월 최고의 영예인 태극무공훈장을 수여하고, 195410월에는 1계급 특진과 함께 화랑무공훈장을 추서하였다.

 

 

 

 

인천보훈지청은 인천 출신이거나 인천지역 전투에서 공적을 세운 625참전 유공자 12명을이달의 인천지역 호국영웅으로 선정하였으며 지역언론과 인천보훈지청 페이스북 등을 통해 인천지역 호국영웅 12명과 이들의 스토리를 연중 홍보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