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2021년도 푸르미 봉사대상 시상식

푸르미 가족봉사단(단장 박위광)은 지난 1월9일(일) 미추홀구 푸르미 가족봉사단 사무국에서 제11회 2021년 푸르미 봉사 대상 시상식을 가졌다

이번 봉사 대상 시상식은 11년째 치러지는 봉사대상 시상식에 인천광역시, 인천광역시교육청, 및 지역교육지원청, 지역 국회의원의 후원으로 푸르미 가족봉사단 전체 봉사단 단원 38,000명 중에서 21년 한 해 동안 열심히 봉사활동 한 우수봉사자에게 수여하는 봉사상이다.

푸르미 봉사대상 시상식

지난 2021년은 코로나 19사태에 따라서 자원봉사활동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꾸준히 활동을 한 단원들을 격려하고 사회적 거리 두기 치침을 철저히 지키면서 개별적으로 시상식을 진행하였다.

푸르미 봉사대상 수상자는 단체부문 대상은 제물포 여자중학교 교육감상 수상, 개인부문 대상은 이승주(부원 중학교)학생이 인천광역시 시장 상을 수상, 청소년 지도교사는 김승태(제물포여자중학교)교사가 교육감상을 수상했다.

이밖에도 개인별로 인천시 교육감, 인천시 지역교육장 상. 국회의원상, 자원봉사 센타장 상, 푸르미 봉사 상. 등 46명의 학생 학부모가 봉사상의 영광을 차지하였다.

비영리 청소년 단체인 푸르미 가족봉사단은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조성에 앞장서고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가족봉사단 활동을 평가하고 나보다 이웃을 먼저 생각하고 지난 1년 동안 주말 휴일 그리고 방학 기간을 가족과 함께 수십 번씩 각종 공익행사 지원 활동, 사회적 거리 두기 홍보 캠페인 활동, 환경보호 활동, 사회적 약자 지원 활동 등 모범적인 봉사활동을 한 우수학교 우수학생 우수 학부모 에 대한 시상식이었다.

푸르미 가족봉사단 박위광 단장은 “봉사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인성을 배우며 사랑을 실천하고 함께 더불어 잘살 수 있는 사회 건설에 앞장서고 있다”며 또한 “2022년부터는 보다 폭넓은 봉사활동을 위해서 푸르미 가족봉사단 단체 명칭을 푸르미 재단으로 변경하여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