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7 (토)
인천 서구(구청장 이재현)는 올해 초등학교·중학교에 입학해 꿈을 향한 힘찬 발걸음을 떼는 드림스타트 아이들을 응원하기 위해 ‘사랑의 책가방’을 전달했다.
서구 드림스타트는 지난 10일 한전KPS(주)서 인천사업 처(처장 강기석)와 민들레지역복지(대표 정준혁 신부)의 후원으로, 올해 초등학교 및 중학교 입학을 앞둔 드림스타트 아동 39명에게 책가방을 지원한 것이다.
한전KPS(주)서 인천사업 처와 민들레지역복지 관계자는 “드림스타트 아동들에게 새 학기를 맞아 책가방을 지원할 수 있게 돼 뜻깊
게 생각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아동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서구 관계자는 “아이들의 새 학기 출발을 멋진 선물로 응원해 주어서 감사하다”며 “미래의 주역인 우리 아이들이 마음껏 꿈을 펼치며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한전KPS(주)서 인천사업 처와 민들레지역복지는 드림스타트 아동을 위한 입학 책가방을 해마다 후원해 오고 있으며,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비롯한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연계해 드림스타트 가정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