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0 (월)
인천보훈지청(지청장 박현숙)은 6월 7일(월) 오전 제8해병연대와 인천강화경찰서를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하고, 순직군경 故 박기서님 유족 자택에 방문해 국가유공자 명패를 달아드렸다.
이번 위문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진행되었으며, 오는 7월까지 국토방위에 헌신하고 있는 의경부대 3곳을 포함한 총 9개 군부대에 위문금을 전달하고 국군장병들의 노고를 위로·격려할 예정이다.
또한, 강화지역에 거주하는 국가유공자 유족 자택에 명패 달아드리기도 진행하여 국가보훈대상자의 명예선양과 예우 분위기 조성에 힘을 더했다.
박현숙 지청장은 국군장병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국토방위를 위해 힘쓰는 군부대와 장병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국토방위와 보훈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