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6 (금)
인천 서구(구청장 이재현)는 온수매트 전문 브랜드 스팀보이(대표 윤정수)가 올해도 온수매트처럼 따뜻한 온정 나눔을 복지 사각지대 소외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온수 매트 218개(판매가 기준 8천4백만 원 상당)를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서구에 전달했다.
이와 관련, 스팀 보이 관계자는 “온수 매트의 따뜻함을 나누고 싶다”며 “앞으로도 따뜻함을 많은 사람들과 함께 나누는 일에 많이 참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스팀 보이는 건강 수면 가전 브랜드로 온수 매트 유일의 클린 필터 적용으로 보다 위생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좌 우분리 난방 시스템이 적용돼 체질별 수면 환경을 설계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스팀 보이는 보일러와 매트의 물이 자동으로 빠져나가는 자동 배수 시스템으로 이동과 보관이 용이하며 세련된 디자인과 안정적인 품질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스팀보이는 2016년부터 온수 매트를 어려운 이웃들에게 꾸준히 지원하며 따뜻한 사랑을 전해오고 있다.
이번에 기탁된 온수 매트는 관내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장애인, 독거노인, 한 부모가정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